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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 부산 망미5구역 재개발 시공사로 뽑혀, 7334억 규모

조경래 기자 klcho@business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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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두산건설이 부산에 1800가구 규모 주택을 공급한다.

두산건설은 16일 부산 수영구 망미5구역 재개발 정비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두산건설 부산 망미5구역 재개발 시공사로 뽑혀, 7334억 규모
▲ 두산건설이 부산에 1800가구 규모 주택을 공급한다. <두산건설>

망미5구역 재개발 사업은 수영구 망미동 458-2번지 일대에 지하 5층~지상 32층, 13개 동 규모로 아파트 1800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두산건설의 총 도급액은 7334억 원에 이른다.

사업지는 부산의 주거 선호지역인 수영구에 위치하며 부산도시철도 3호선 망미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광안대교·원동나들목(IC) 등 주요 교통망을 활용하면 해운대구 등 인근 지역으로 이동도 편리하다.

두산건설은 올해 신규 수주 목표를 창사 이래 최대인 6조 원으로 잡았는데 이날 현재까지 시공사 선정 기준으로 홍은1구역 공공재개발, 부산 용호7구역 재개발 등 2조원 규모의 수주 실적을 확보했다.

홍은1구역 공공재개발은 서대문구 홍은동 48-163번지 일대에 지하 4층~지상 34층, 3개 동 규모의 아파트 344가구 및 근린생활시설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용호7구역 재개발은 부산 남구 용호동 385-15번지 일대 구역면적 5만8712㎡에 아파트 1112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사업이다.

두산건설은 “앞으로 공공과 민간을 아우르는 정비사업 포트폴리오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주요 사업지에서 입지를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조경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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