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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 "국내 증시 거래대금 지속 증가, 삼성증권 유안타증권 한국금융지주 포함 증권주 투심 개선 기대"

전해리 기자 nmile@business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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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국내 증시 환경의 훈풍이 이어지는 가운데 증권주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증권가 분석이 나왔다.

하나증권 리서치센터 글로벌투자분석실은 6일 “국내 증시 상승 랠리에 따른 거래대금 증가와 외국인 통합계좌 서비스 출시 기대감이 맞물리며 증권주 상승 여력이 부각되고 있다”며 오늘의 증시 테마로 ‘증권’을 제시했다. 
 
하나증권 "국내 증시 거래대금 지속 증가, 삼성증권 유안타증권 한국금융지주 포함 증권주 투심 개선 기대"
▲ 삼성증권은 4일 외국인 통합계좌 서비스 출시 기대감에 주가가 급등했다.

관련종목으로는 삼성증권, 유안타증권, 한국금융지주, 한화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NH투자증권, 교보증권, 유진투자증권 등을 꼽았다. 

최근 거래대금 증가세가 이어지면서 실적 상승으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됐다.

4월 일평균거래대금은 71조1천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75% 증가했다. 거래 규모 확대에 따른 브로커리지(위탁매매) 수익 증가 기대감이 반영되며 실적 개선 전망도 유효한 것으로 분석됐다. 

투자자예탁금 역시 4월 말 129조7591억 원으로 집계되며 주식시장으로의 자금 유입 확대 흐름이 뚜렷해진 것으로 분석됐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 말 68조9724억 원과 비교해 크게 늘어난 수준이다. 

특히 삼성증권은 외국인 투자자의 국내 주식 거래를 지원하는 서비스 출시 기대감에 주가가 급등하기도 했다. 현재 외국인 통합계좌 도입 관련해 하나증권과 삼성증권, 메리츠증권, 미래에셋증권, NH투자증권 등이 서비스 출시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나증권은 “국내 외국인 거래 비중은 20%대 초반으로 일본(68%), 대만(35%)과 비교해 낮은 수준”이라며 “외국인 거래 비중 확대 여력이 크다”고 바라봤다. 전해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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