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2026금융포럼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LG전자, S&P글로벌 지속가능성 평가 '톱 1%' 3년 연속 뽑혀

나병현 기자 naforce@businesspost.co.kr 2026-05-05 11:21:3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LG전자, S&P글로벌 지속가능성 평가 '톱 1%' 3년 연속 뽑혀
▲ LG전자가 세계적인 신용평가 기관 S&P 글로벌이 발표하는 '기업 지속가능성 평가(CSA)'에서 3년 연속으로 최상위 등급에 해당하는 '톱 1%'에 선정됐다. 사진은 LG전자 미국법인 뉴저지 사옥에서 지구의 날을 맞아 ESG 행사를 진행한 모습. < LG전자 >
[비즈니스포스트] LG전자가 글로벌 유력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기관들로부터 잇따라 최고 등급을 획득하며, 세계적 수준의 지속가능경영 역량을 증명했다.

LG전자는 최근 글로벌 신용평가기관 S&P글로벌이 발표한 '기업 지속가능성 평가(CSA)'에서 3년 연속 최상위 등급인 ‘톱 1%’에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 세계 62개 산업군, 9243개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LG전자는 '가전 및 여가용품' 산업군에서 가장 높은 점수인 77점을 획득했다. 모든 산업군을 통틀어 톱 1%를 차지한 기업은 전 세계 70개에 불과하며, 국내 기업에서는 LG전자와 셀트리온 단 두 곳만이 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LG전자는 최근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 월드 지수에도 14년 연속 편입되는 기록을 세웠다.

이는 글로벌 상위 2500대 기업 가운데 지속가능성 평가 상위 10%에 해당함을 의미한다. 환경 정책, 인권 경영, 공급망 관리 등 모든 분야에서 고른 우수성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글로벌 투자 지표로 활용되는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ESG 평가에서도 성과를 거뒀다. LG전자는 지난 4년 동안 유지해온 'A' 등급을 넘어 올해는 한 단계 상향된 'AA' 등급을 획득했다.

또 글로벌 공급망 ESG 평가기관인 에코바디스(EcoVadis)로부터 2년 연속 상위 1% 기업에 부여되는 '플래티넘' 등급을 받았으며, 서스테이널리틱스(Sustainalytics)의 리스크 평가에서도 위험도가 매우 낮은 '낮음(Low)' 등급을 유지했다.

이 같은 성과는 LG전자의 재생에너지 전환 노력, 투명한 지배구조 등에서 비롯된 것으로 분석된다.

LG전자는 2050년까지 모든 사업장의 사용 전력을 100% 재생에너지로 전환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고효율 히트펌프를 활용한 자발적 탄소 감축 인증 진행하고 있다.

또 재활용 플라스틱 사용 확대와 제품 포장용 종이 완충재 개발 등 '탈 플라스틱' 행보를 가속화하고 있다.

지난 3월에는 사외이사 출신 강수진 고려대학교 로스쿨 교수를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함으로써 이사회의 독립성과 투명성을 강화했다. 나병현 기자

최신기사

현대차증권 "호텔신라 목표주가 상향, 면세 수익성 개선에 호텔 호조 더해져"
"삼성전자 SK하이닉스는 '밈 주식'" 외신 논평, 메모리반도체 사이클 변동성 이유로 들어
트럼프 정부 7억6500만 달러 규모 해상풍력 토지 임대 계약 취소, "신뢰 못 해"
BNK투자 "롯데지주 재무부담 완화, 자회사 실적 개선으로 지주사 가치 회복"
삼성증권 "YG엔터테인먼트 성과 확대 구간 진입할 듯, 아티스트 포트폴리오 강화 덕분"
트럼프 "반도체 관세 200% 이상 부과" 재차 언급, 한국과 대만 겨낭한 압박 이어가
대신증권 "은행주 '중앙그룹 사태' 영향 제한적, 최선호주 하나금융지주 신한금융지주"
SK하이닉스, 7세대 'HBM4E' 12단 샘플 고객사에 공급
비트코인 9714만 원대 하락, 미국 연내 금리 인상 가능성에 투자심리 위축
하나증권 "TSMC 반도체 패키징에 유리기판 적용 성과 공개, 관련주 기가비스 삼성전기"
KoreaWho

댓글 (1)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
셀트리온
국내 기관놈들이 셀트리온이란 기업을 못살게, 사악하고 여론과 주가 조작질을 하지만.. 금융감독기관놈들이 밥만 쳐먹고 방치... 일류기업의 가치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는다. 셀트리온 일류혁신기업   (2026-05-05 13:17: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