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비트코인 가격이 1억1659만 원대에서 오르내리고 있다.
비트코인 축적을 주요 경영 전략으로 삼는 기업 스트래티지가 이번 주 추가 매수 계획이 없다고 발표했다.
| ▲ 마이클 세일러 스트래티지 회장이 비트코인 매입 일시 중단을 알렸다. 사진은 가상화폐 그래픽 이미지. |
4일 가상화폐거래소 업비트에서 오전 8시48분 기준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BTC(비트코인 단위)당 0.03% 오른 1억1659만4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업비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가격은 대부분 오르고 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0.44% 상승한 344만7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테더(0.13%) 유에스디코인(0.07%) 도지코인(0.00%) 트론(2.66%) 유에스디에스(0.62%)도 24시간 전과 같거나 높은 가격에 사고팔리고 있다.
반면 엑스알피(리플)는 1XRP(엑스알피 단위)당 0.29% 내린 2059원, 솔라나는 1SOL(솔라나 단위)당 0.24% 낮은 12만4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이다(-0.27%)도 24시간 전보다 낮은 가격에 사고 팔리고 있다.
가상화폐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는 스트래티지가 1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비트코인 매입 일시 중단을 알렸다고 보도했다.
마이클 세일러 스트래티지 회장은 3일(현지시각)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이번 주에는 매수 계획이 없다”는 게시물을 올렸다.
세일러 회장은 정기적으로 매수 계획을 알리는 게시물을 올려 왔다.
코인텔레그래프는 5일(현지시각) 발표가 예정된 1분기 실적에서 평가손실이 예상되는 가운데 매입 중단 발표가 이뤄졌다고 짚었다.
가상화폐전문매체 더블록 등에 따르면 스트래티지가 4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보고서에는 1분기 비트코인 가격 하락으로 대규모 미실현 평가손실이 발생했다는 내용 등이 포함됐다. 김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