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정재헌 SK텔레콤 AI 풀스택 기반 B2B 시장 공략, 엔터프라이즈 TF 신설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2026-04-21 16:35:3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19385'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정재헌</a> SK텔레콤 AI 풀스택 기반 B2B 시장 공략, 엔터프라이즈 TF 신설
정재헌 SK텔레콤 사장(사진)이 21일 서울 을지로 SK텔레콤 본사에서 취임 6개월을 맞아 임직원을 대상으로 타운홀 미팅을 진행하고 있다. < SK텔레콤 >
[비즈니스포스트] 정재헌 SK텔레콤 사장이 인공지능(AI) 중심 사업 전환에 속도를 내며 기업간 거래(B2B)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정 사장은 21일 서울 을지로 SK텔레콤 본사에서 취임 6개월을 맞아 임직원을 대상으로 타운홀 미팅을 열고 AI 인프라와 모델, 서비스 전반을 아우르는 풀스택 역량을 기반으로 B2B 시장 확대에 적극 나설 것을 주문했다.

이를 위해 사장 직속의 엔터프라이즈 태스크포스(TF)를 신설하고, 한명진 SK텔레콤 MNO CIC장이 TF장을 겸직하도록 했다.

엔터프라이즈 TF는 유무선 B2B 경쟁력을 강화하고 공공·국방 분야 AI 사업에서 신규 기회를 발굴하는 역할을 맡는다.

AI 데이터센터(DC) 사업 추진 속도와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조직 개편도 단행했다. 

AI CIC 산하에 AI DC 사업본부(정석근 SK텔레콤 AI CIC장 겸임)와 AI DC 개발본부(하민용 SK텔레콤 본부장)를 각각 신설해 영역별 책임 체계를 강화했다.

한편 정 사장은 통신 사업에서는 AI에 최적화된 통합 전산시스템 구축 등 중장기 프로젝트를 위한 기획·개발 역량을 강화하고 기존 디지털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는 투 트랙 전략을 제시했다.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직급 체계 개편도 추진한다.

현재 A·B밴드로 운영되는 2단계 구성원 직급 체계를 성장기 실무자(GL1), 핵심 기여자(GL2), 리더 및 리더 후보군(GL3)으로 세분화한 ‘성장 레벨’ 제도를 도입한다.

‘직무 전문가 트랙’을 신설해 조직 관리자가 아니더라도 뛰어난 직무 전문성을 갖춘 인재들이 정당하게 평가받을 수 있는 기업 문화를 구축한다.

정 사장은 이날 “단기간에 기업의 흥망성쇠가 갈리는 파괴적 혁신 시대에 지속적 변화를 통해 더욱 단단한 기업 구조로 진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조승리 기자

최신기사

네이버 이해진 캐나다·미국 방문, 브룩필드 찾고 젠슨 황과 회동 추진
한화솔루션 유상증자 1조1713억으로 확정, 당초 계획의 절반 수준
[오늘의 주목주] '삼성전자 지분가치 축소' 삼성화재 주가 14%대 내려, 코스피 기관..
금융위 8800억 규모 '초장기기술투자펀드' 조성, 이억원 "긴 시간 필요한 기술에 적..
이재명 기획예산처 차관에 조용범 예산실장 임명, '전쟁 추경' 이끈 예산 전문가
검찰, MBK 부사장 김정환 '홈플러스 1천억 채권 사기 혐의'로 피의자 조사
금융위 핵심과제로 떠오른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레버리지, 이억원 쉽지 않은 수습의 길
4대 금융지주 회장 하반기 승부처는 '인공지능', 망분리 해제 앞두고 AX 진검승부 예고
외환위기 30년 '환율 안정 우선' 벗어난다, 이재명 정부 '원화 국제화' 승부수
[20일 오!정말] 민주당 정청래 "산토끼 아무리 잡아 온들 집토끼가 집 나가면"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