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우리은행이 ESG(환경ᐧ사회ᐧ지배구조)경영에 힘을 싣는다.
우리은행은 새로운 ESG 경영 전략 ‘NEXT ESG’를 수립하고 ‘NEXT 50’ 핵심 과제를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 ▲ 우리은행이 새로운 ESG 경영 전략 ‘NEXT ESG’를 수립했다. <우리은행> |
우리은행은 △탄소배출 감소 △금융의 사회적 가치 창출 △ESG 전문성 강화와 실천 △투명한 ESG 공시와 지배구조 확립 등을 4대 추진 방향으로 설정했다.
이번 전략은 2050년 탄소중립(Net-Zero) 달성과 미래세대를 위한 사회적 책임 이행을 목표로 마련했다고 우리은행은 설명했다.
2050 탄소중립은 2050년까지 실질 탄소 배출량을 ‘0’으로 만들겠다는 것이다. 탄소를 배출한 만큼 흡수하거나 제거해 전체 온실가스 농도를 높이지 않는 상태를 구축하는 방식이다.
금융위원회는 2월 탄소중립을 목표로 앞으로 10년 동안 790조 원 규모의 기후금융 자금을 투입하겠다고 발표했다. 상장사의 ESG 관련 공시를 2028년부터 단계적으로 의무화하는 공시 로드맵 초안도 공개했다. 전해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