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고려아연 희토류 혼합물 회수 기술 개발, "자원 안보·공급망 안정화"

최재원 기자 poly@businesspost.co.kr 2026-03-18 14:07:4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고려아연은 18일 폐제품에서 희토류 혼합물을 회수하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술 개발은 특정국 의존도가 심각한 핵심광물에 더해 희토류의 자원 무기화가 심화되면서 시작됐다. 
 
고려아연 희토류 혼합물 회수 기술 개발, "자원 안보·공급망 안정화"
▲ 고려아연 온산제련소 전경. <고려아연>

구체적으로 이번에 회사가 연구개발에 성공한 것은 폐모터를 해체·분리해 얻은 폐희토자석에서 경희토류와 중희토류 등이 혼합된 희토류를 추출하는 기술이다. 

희토류는 흙 속에 흩어져 있는 금속들을 가리키며, 총 17개의 금속 원소군이 이에 속한다. 자기적·광학성 특성이 뛰어나 첨단산업의 필수 소재로 쓰이며 경희토류는 모터와 풍력 발전 등 친환경 산업, 중희토류는 방위 산업의 소재로 쓰인다.

고려아연 관계자는 “현재 희토류 생산은 일부 국가의 독점으로 공급 불안정성과 가격 변동성이 심하다”며 “고려아연의 희토류 생산 참여는 기술 자립도 제고와 공급망 안정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재원 기자

최신기사

LG그룹 구광모 2025년 급여 71억 수령, 전년 대비 13% 감소
[오늘의 주목주] '메모리 공급부족' SK하이닉스 주가 8%대 상승, 코스닥 우리기술도..
[18일 오!정말] 이재명 "왜 주식을 오늘 팔았는데 돈은 모레 주냐" 
한진칼 지분율 경쟁 '점입가경', 조원태 20.56% 호반 18.78%로 확대
비트코인 1억910만 원대 횡보, 지정학적 긴장감 완화로 투심 개선 전망
SK이터닉스 '그룹 내놓은 자식' 꼬리표 벗고 주가 질주, 신재생 대표주 우뚝 서나
대통령 직속 국민경제자문회의 출범, 장관급 부의장에 김성식 전 의원 위촉
이재명 "위기 때 자본시장 개혁과제 잘 해야, '코리아 프리미엄'도 가능"
우리금융 임종룡 '외형 확대' 겨냥한 자본확충 속도전, 주주환원도 '레벨업' 향한다
코스피 외국인·기관 쌍끌이에 5920선 돌파, 원/달러 환율 1486.2원까지 내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