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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 "iM금융 2분기 실적 예상치 하회, 올해 총주주환원율 40% 예상"

권동규 기자 kwondk@business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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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iM금융지주가 2분기 시장 예상치(컨센서스)에 미치지 못하는 실적을 낸 것으로 평가됐다. 자사주 매입 등 주주환원을 확대하는 점은 주가에 긍정적 요인으로 꼽혔다.

우도형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29일 iM금융지주 목표주가를 2만6천 원, 투자의견은 매수(BUY)로 유지했다.
 
유안타증권 "iM금융 2분기 실적 예상치 하회, 올해 총주주환원율 40% 예상"
▲ 우도형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iM금융지주 목표주가를 2만6천 원에서 유지했다. < iM금융지주 >

28일 iM금융지주 주가는 1만67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우 연구원은 “iM금융지주 2분기 순이익이 시장 예상치를 밑돌았지만 자사주 300억 원 규모 매입을 포함한 하반기 주주환원 확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iM금융지주는 2026년 2분기 연결기준 지배주주 순이익 1411억 원을 거뒀다. 2025년 같은 기간보다 9.0% 줄면서 시장 예상치(1487억 원)를 5.1% 밑돌았다.

판매관리비가 1년 전보다 15.2% 늘어난 영향으로 분석됐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은행에서는 통상임금 관련 비용과 교육세율 변경에 따른 비용이 발생했고 증권 자회사에서도 교육세가 증가했다.

다만 자사주 매입 등을 통한 주주환원 확대가 기대되는 점은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iM금융지주는 2분기 실적발표에서 10월28일까지 자사주 300억 원을 매입한다고 밝혔다. 올해 총주주환원율은 40.2%, 배당성향은 22.1% 수준을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우 연구원은 “iM금융지주는 3분기에도 200억 원 규모 추가 자사주 매입을 진행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현재 주가순자산배율(PBR) 수준을 고려하면 배당보다는 자사주 매입 확대를 중심으로 한 새로운 주주환원 정책을 발표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한다”고 말했다.

iM금융지주는 2026년 연결기준 지배주주 순이익 4960억 원을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 2025년보다 11.7% 증가하는 것이다. 권동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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