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특징주

LIG넥스원 주가 장중 상한가, 미국의 이란 공습에 국내 방산주 일제히 강세

박혜린 기자 phl@businesspost.co.kr 2026-03-03 10:39:5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국내 방산주 주가가 장중 상승하고 있다.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으로 중동지역 지정학적 리스크가 고조되면서 방산주 투자심리를 자극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LIG넥스원 주가 장중 상한가, 미국의 이란 공습에 국내 방산주 일제히 강세
▲ LIG넥스원을 포함한 국내 방산주 주가가 3일 오전 장중 큰 폭으로 오르고 있다.

3일 오전 10시 코스피시장에서 LIG넥스원 주식은 직전 거래일보다 29.86%(15만2천 원) 뛴 66만1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22.59%(11만5천 원) 높아진 62만4천 원에 장을 출발한 뒤 20여 분도 채 되지 않아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같은 시각 한화시스템(24.38%) 한화에어로스페이스(16.65%) RF시스템즈(15.36%) 현대로템(12.15%) 삼양컴텍(10.89%) 휴니드(10.66%) 한국항공우주(7.31%) 등 주가도 오르고 있다.

미국과 이스라엘은 28일 이란 수도 테헤란을 포함한 핵심 군사·지휘 시설을 공습했다. 이에 알리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자가 사망했다. 그 뒤 이란은 바로 후속 지도부를 구성해 미사일과 드론을 동원해 중동지역 미군부대 등에 반격을 개시하면서 교전이 확산되고 있다.

백종민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이번 사태는 중동지역 방공시스템 수요가 확대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한국 방공시스템 주요 고객인 사우디, 이라크, 아랍에미리트 외에도 중동 국가들에 공습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상황으로 LIG넥스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바라봤다. 박혜린 기자

최신기사

한국은행 기준금리 점도표에 외신 평가 부정적, "의도는 좋지만 효과 불투명"
키움증권 "삼성전자 목표주가 상향, 메모리 가격 상승으로 올해 영업이익 200조"
금융위원장 이억원 "한국 정부 정책 대응 능력 충분, 시장안정 조치 적극 시행"
박홍근 기획처 장관 후보 "국가 미래설계자 역할 충실, 불요불급 예산 도려낼 것"
국제과학계 미국 에너지부 보고서 반박 나서, "기후규제 해체 정당화 말라"
애플 메모리반도체 가격 상승의 방어력 증명, 새 아이폰과 아이패드 용량 늘리고 가격 동결
미국 법정 메뉴얼 '기후변화 섹션' 삭제 놓고 논란, 학계·정치권 대립 격화
롯데 15개 계열사 '예측 가능한 수시 채용' 진행, 세 자릿수 규모로 뽑아
현대차 보스턴다이내믹스 4족보행 로봇 미국 공군기지에 투입, 구조 현장 탐사에 활용
중국 2035 감축계획이 글로벌 기후목표 판가름, 2030 계획의 중간목표 달성은 실패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