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비트코인 가격이 9949만 원대에서 하락하고 있다.
과거 데이터를 살펴봤을 때 올해 남은 기간 비트코인 가격이 반등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 ▲ 올해 남은 기간 비트코인 가격 회복세가 이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사진은 비트코인 기념주화. <연합뉴스> |
23일 가상화폐거래소 업비트에서 오전 8시35분 기준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BTC(비트코인 단위)당 0.49% 내린 9949만5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업비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가격은 엇갈리고 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0.79% 하락한 287만7천 원, 엑스알피(리플)는 1XRP(엑스알피 단위)당 2.43% 내린 2052원, 솔라나는 1SOL(솔라나 단위)당 2.55% 낮은 12만2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도지코인(-2.76) 에이다(-2.68%)도 24시간 전보다 낮은 가격에 사고 팔리고 있다.
반면 테더(0.14%) 유에스디코인(0.14%) 트론(0.23%) 비트코인캐시(1.33%)는 24시간 전보다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가상화폐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경제학자인 티모시 피터슨은 “지난 2년 동안의 가격 변동을 봤을 때 올해 남은 기간 비트코인 가격 회복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데이터 분석 결과 10개월 뒤 비트코인 가격이 지금보다 높을 확률이 88%다”고 분석했다.
앞서 글로벌 투자은행 번스타인에서도 2026년 비트코인 목표가를 15만 달러(약 2억1700만 원)로 제시하는 등 강세 전망을 유지하는 분석이 잇달아 나오고 있다.
미국 주요 투자은행 웰스파고 분석가들은 “3월 말까지 비트코인과 주식 시장에 대규모 자금이 유입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은 바 있다. 김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