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기업일반

손경식 경총 회장 재추대, 노란봉투법 대응 위해 연임 필요하다는 의견 수용

손영호 기자 widsg@businesspost.co.kr 2026-02-13 19:28:0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08905'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손경식</a> 경총 회장 재추대, 노란봉투법 대응 위해 연임 필요하다는 의견 수용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이 앞서 5일 서울시 중구 조선호텔에서 열린 제4회 한국최고경영자포럼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비즈니스포스트]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 회장이 5번째 연임에 성공했다.

13일 재계에 따르면 경총은 이날 회장단 회의를 열고 손 회장을 만장일치로 재추대하기로 했다.

경총은 24일에 있는 정기 이사회와 총회에서 손 회장의 연임 안건을 상정해 처리하기로 했다.

손 회장은 2018년 3월에 처음으로 회장에 취임했다. 경총 회장직은 2년 임기로 연임에는 제한이 없다.

손 회장은 당초 연임을 고사한다는 뜻을 밝혔다. 하지만 기업들은 3월10일 시행을 앞둔 노란봉투법 등 여러 노사 현안에 대응하기 위해 손 회장의 연임이 필요하다는 뜻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노란봉투법은 노동조합법 2·3조 개정안으로 하청업체 노동자도 원청과 교섭을 하거나 파업을 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법이다. 

재계에서는 노란봉투법이 기업의 재산권을 침해하고 파업을 조장할 수 있다고 주장하며 시행에 반대하고 있다.

손 회장도 앞서 5일 열린 '제4회 한국최고경영자포럼'에서 법 시행 이후에 있을 파장을 여러 기업들이 우려하고 있다고 말한 바 있다. 손영호 기자

최신기사

코스피 '건강한 반등' 기회 열린다, 레버리지 투자 위축과 AI 산업 성장에 외신 전망..
[한국갤럽] 이재명 긍정평가 44%로 취임 후 최저치, 민주당 41% vs 국힘 25%
포스코인터내셔널 참여 알래스카 LNG 사업 주 의회 법안 계류로 난항, 주지사 "해결책..
트럼프 "미국 투자 외국 조선소, 본국서 2척 건조 승인", 한화그룹 수혜 기대
[한국갤럽] 세제개편안 영향 '부정' 45% vs '긍정 24%, 정부 부동산시장 개입..
하나증권 "AI 인프라 확장에 메모리반도체 수요 지속,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주식 투심..
업스테이지 AI 모델 '솔라 프로 4' 공개, 한국 최초 글로벌 개발자 플랫폼 등재
이마트 목표주가 증권가 일제히 하향조정, "본업 회복에도 자회사 실적 불확실"
키움증권 "한국공항, 아시아나에어포트 통합하면 시장점유율 70% 웃돌 것"
미국 연구진 "이산화탄소 증가가 식물 번성시킨다는 정부 주장 틀려, 오히려 감소시켜"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