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롯데손해보험, 금융당국 상대 '적기시정조치' 관련 행정소송 취하

김지영 기자 lilie@businesspost.co.kr 2026-02-13 16:45:5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롯데손해보험이 금융당국과 법적 대립을 멈춘다.

롯데손해보험은 13일 금융위원회 상대로 낸 경영개선권고 처분 취소 소송을 취하했다고 공시했다.
 
롯데손해보험, 금융당국 상대 '적기시정조치' 관련 행정소송 취하
▲ 롯데손해보험은 금융당국 상대 행정소송을 취하했다고 13일 밝혔다.

이에 금융당국의 경영개선권고에 따른 신종자본증권 이자 지급 정지도 유지된다.

롯데손해보험은 “추후 이자 지급 정지 사항에 변동이 발생하면 구체적 내용이 결정되는 시점에 재공시하겠다”고 밝혔다.

금융위원회는 자본건전성 취약 등을 이유로 2025년 11월 롯데손해보험에 적기시정조치 가운데 가장 낮은 단계인 경영개선권고를 부과했다.

롯데손해보험은 이에 불복해 행정소송을 제기했다. 행정소송과 함께 제기된 가처분 소송은 이미 지난해 말 기각됐다.

롯데손해보험은 경영개선권고 조치에 따라 경영개선계획서를 제출했지만 1월 금융당국은 구체성과 실현가능성 및 근거가 부족하다며 이를 승인하지 않았다.

이에 롯데손해보험 적기시정조치는 보험업 관련법령에 따라 처분 사전통지 절차를 거쳐 경영개선요구 단계로 상향됐다.

적기시정조치에는 가장 낮은 단계부터 경영개선권고, 경영개선요구, 경영개선명령 등 모두 3단계가 있다.

롯데손해보험은 조치 내용이 반영된 경영개선계획을 금융위원회에 다시 제출해 심사를 받아야 한다. 김지영 기자

최신기사

한병도 송언석 추경 일정 합의, 4월10일까지 국회 본회의 처리하기로
네이버파이낸셜-두나무 포괄적 주식교환 일정 3개월 연기, 가상자산거래소 인허가 대응 차원
[30일 오!정말] 민주당 박찬대 "중동의 불꽃이 우리 집 안방까지 번지고 있다"
[오늘의 주목주] 증시 위축에 미래에셋증권 주가 6%대 하락, 코스닥 펄어비스 15% 올라
이재명 "에너지 문제로 잠이 안 올 정도 심각, 재생에너지로 신속 전환해야"
[채널Who] '한국판 미슐랭'이라던 블루리본, 전문성 사라지고 마케팅 전략으로 맛집 ..
증시 변동성 장세에도 '머니무브' 지속, '증권업 최대 자기자본' 한국금융지주 기대감 인다
[채널Who] 조원태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합병 초읽기, 내 마일리지와 티켓값의 운명은?
'아시아나항공 화물기' 품은 에어제타 작년 흑자전환, 김관식 중동발 유가 급등에도 호실..
산은캐피탈 대표이사에 양승원 선임, 산업은행 글로벌사업부문장 지내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