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NH농협은행이 5대 은행 가운데 원리금비보장상품 퇴직연금 운용 수익률 1위를 차지했다.
농협은행은 5대 은행 가운데 확정급여형(DB), 확정기여형(DC), 개인형퇴직연금(IRP) 등 모든 퇴직연금 제도에서 원리금비보장상품 운용 수익률 1위에 올랐다고 22일 밝혔다.
| ▲ NH농협은행이 5대 은행 가운데 원리금비보장상품 퇴직연금 운용 수익률 1위를 기록했다. < NH농협은행 > |
금융감독원 통합연금포털 공시에 따르면 2025년도 4분기 농협은행의 원리금비보장상품 운용 수익률은 확정급여형 19.93%, 확정기여형 21.55%, 개인형퇴직연금 22.04%로 집계됐다.
확정급여형의 경우 2위를 차지한 KB국민은행(11.66%)과 8.27%포인트의 격차를 보였다.
확정기여형과 개인형퇴직연금 부문에서는 5대 은행 가운데 유일하게 20%대 수익률을 달성했다.
농협은행은 2025년 6월 은행권 최초로 상장지수펀드(ETF)형을 포함한 로보어드바이저(RA) 일임서비스를 출시하며 인공지능(AI) 바탕 포트폴리오를 제공하고 있다.
또 퇴직연금 전문인력 양성과정 교육 및 지역별 퇴직연금 특화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담당 직원들의 역량 강화에도 힘을 기울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NH농협은행 관계자는 "고객의 퇴직연금 수익률 제고를 위해 직원 역량을 강화하고 다양한 운용 상품을 도입하겠다"며 "차별화한 서비스를 지속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전해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