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장과머니  가상화폐

비트코인 1억3423만 원대 상승, "가치저장 수단으로서 수요 증가" 분석도

김지영 기자 lilie@businesspost.co.kr 2026-01-05 17:12:3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비트코인 가격이 1억3423만 원대에서 상승하고 있다.

미국과 베네수엘라 사이 지정학적 갈등이 고조됐음에도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 가격이 오르자 ‘가치저장 수단’으로서 수요가 늘었다는 분석이 나왔다.
 
비트코인 1억3423만 원대 상승, "가치저장 수단으로서 수요 증가" 분석도
▲ 비트코인이 가치저장 수단으로서 가격이 오른다는 분석이 나왔다. 사진은 가상화폐 그래픽 이미지.

5일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오후 5시5분 기준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BTC(비트코인 단위)당 1.68% 오른 1억3423만9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가격은 대부분 오르고 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1.08% 오른 458만5천 원, 엑스알피(리플)는 1XRP(엑스알피 단위)당 2.41% 오른 3097원, 솔라나는 1SOL(솔라나 단위)당 0.92% 오른 19만6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테더(0.28%) 비앤비(1.72%) 유에스디코인(0.28%) 트론(0.23%) 에이다(1.39%)도 24시간 전보다 같거나 높은 가격에 사고 팔리고 있다.

반면 도지코인(-0.46%)은 24시간 전보다 낮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가상화폐전문매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5일 연속으로 가격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는 10월 초 이후 최장 기록으로 파악됐다.

가상화폐거래소 비트겟 수석 분석가인 라이언 리는 지정학적 긴장이 고조되며 금과 은 등 안전자산 선호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베네수엘라 관련 미국의 군사 행동 뒤 여러 자산 가격이 동시에 오르는 것은 전형적인 안전자산 선호 현상이다”고 말했다.

비트코인 가격 상승도 그 흐름의 연장선으로 풀이됐다.

통상 비트코인은 위험자산으로 분류된다. 하지만 이번엔 지정학적 불확실성 속에서 가치저장 수단 성격의 수요가 일부 유입된 결과로 해석됐다. 김지영 기자

최신기사

코스피 1만 시대 언제 열릴까, 금리 변수에도 증권가 "반도체 어닝시즌에 답 있다"
인도네시아 니켈 증산 소식에 가격 하락세, 이동채 에코프로 하반기 실적 차질 우려
메모리반도체 가격 상승이 모두에게 'AI 세금' 부과, 글로벌 인플레이션 주범으로 떠올라
LG전자 AI 데이터센터 냉각 사업 본궤도, 이재성 하반기 빅테크 수주 '물꼬' 튼다
'임직원 교육'부터 '기업 뿌리 홍보'까지, '창업주 정신' 전파에 공들이는 유통 명가
넷플릭스 국내 OTT '체류시간' 독주 모드, 시청자 붙잡는 힘은 'K 콘텐츠'
HUG 최인호 현장소통으로 존재감 각인, 경영평가 수직상승 딛고 주택공급 확대 온힘
[K생산적금융을묻다 현지기관⑤] 난양공대 석좌교수 조남준 "아세안 자원과 싱가포르 기술..
열대야에 수면시간 줄고 무호흡증 늘어, 기후변화가 초래하는 '나비효과' 주목
소노인터내셔널 코스피 상장 본격화, 상장예비심사 신청서 제출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