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한일 정상회담, 이재명 "미래지향적 협력 강화" 다카이치 "공조 중요성 커져"

장상유 기자 jsyblack@businesspost.co.kr 2025-10-30 19:46:2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일 정상회담,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2551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재명</a> "미래지향적 협력 강화" 다카이치 "공조 중요성 커져"
이재명 대통령(오른쪽)과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30일 경북 경주시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정상회담에 앞서 악수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비즈니스포스트] 이재명 대통령과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신임 총리가 두 나라 사이 협력을 더욱 강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 대통령과 다카이치 총리는 30일 오후 6시2분부터 41분 동안 경북 경주시 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만나 한일 정삼회담을 진행했다.

이 대통령은 모두발언에서 두 나라가 미래를 바라보고 손을 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한국과 일본은 이웃 국가이고 공통점이 많은 나라”라며 “격변하는 국제 정세, 통상 환경 속에서 양국이 어느 때보다 미래 지향적 협력을 강화해야 할 때라고 본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두 나라는 국내적으로도 많은 공통점을 지니고 있다”며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고 협력하면 국내·국제 문제를 잘 해결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바라봤다.

최근 취임한 다카이치 총리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 우호적 관계가 이어지기를 기대했다.

이 대통령은 “다카이치 총리께서 지난주 취임 회견에서 한국이 매우 중요한 이웃이고 관계를 발전시켜나가고 싶다고 말씀하신 내용에 전적으로 동감한다”며 “특히 일본 역대 첫 여성 총리라고 들었는데 저희도 각별한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며 축하의 뜻을 표했다.

이어 “두 나라는 수천 년 이전부터 다양한 교류를 이어왔다”며 “오늘 자리를 통해 두 나라의 깊은 인연을 재확인하고 미래의 인연으로 이어질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다카이치 총리도 두 나라 사이 힘을 합쳐야 한다고 공감하며 최근 복원된 ‘셔틀 외교’를 유지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다카이치 총리는 모두 발언에서 “일본과 한국은 서로에게 중요한 이웃나라”라며 “지금 전략 환경 아래에서 두 나라 사이 공조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고 내다봤다.

이어 “셔틀 외교도 잘 활용하면서 소통해 나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올해 6월 취임하신 것을 축하하고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덧붙였다. 장상유 기자

최신기사

콜마비앤에이치 화장품 관련 사업 계열사에 매각, 건강기능식품에 집중
LG전자,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 VS사업본부에 경영성과급 539% 지급
이재명 "AI 로봇 도입 막는 절박함 이해, 대응 위해 창업 사회로 가야"
[오늘의 주목주] '하이닉스 지분 가치 부각' SK스퀘어 주가 7%대 상승, 코스닥 에..
하나금융지주 2025년 순이익 4조29억 7.1% 증가, 기말배당 주당 1366원
코스피 개인 매수세에 5220선 강보합 마감, 코스닥은 7거래일 만에 하락전환
루닛 2500억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 실시하기로, 1:1 무상증자도 병행
SK텔레콤, 개인정보 유출 보상 1인당 10만 원 소비자원 조정안도 불수용
하나금융지주 '순이익 4조 클럽' 첫 입성, 함영주 콘퍼런스콜 직접 나와 주주환원 확대..
[30일 오!정말] 국힘 박성훈 "고위공직자 재산 공개 내역은 미국 주식 투자자 명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