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이재명 캄보디아 총리와 정상회담, "한국 국민 '스캠' 문제 매우 예민한 상태"

김대철 기자 dckim@businesspost.co.kr 2025-10-27 15:37:3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2551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재명</a> 캄보디아 총리와 정상회담, "한국 국민 '스캠' 문제 매우 예민한 상태"
이재명 대통령과 훈 마네트 캄보디아 총리가 27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한 호텔에서 정상회담에 앞서 악수하고 있다. <연합뉴스>
[비즈니스포스트] 이재명 대통령이 훈 마네트 캄보디아 총리와 만나 한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보이스피싱 등 ‘스캠’ 범죄에 대응하기 위한 전담조직을 운영하기로 합의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27일 한국-캄보디아 정상회담에서 “스캠 범죄 때문에 대한민국 국민 전체가 매우 예민한 상태인데 캄보디아 당국이 대한민국 국민에 대해서 각별한 배려를 해주신 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고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이 밝혔다. 

강 대변인은 “양국이 한국인 대상 범죄 태스크포스(TF)를 11월부터 가동하기로 했고 그 명칭은 '코리아 전담반'으로 정했다”고 설명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정상회담에서 훈 마네트 총리에게 우리 교민들에 대한 배려에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양국 협력이 한층 더 강화되기를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우리 교민들에 대한 캄보디아의 각별한 배려에 감사드리면서 한국과 캄보디아가 지금과는 다른 새로운 단계의 협력 관계를 맺어나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 상호 방문도 하고, 더 많은 시간을 갖고 깊이 있는 대화를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훈 마네트 총리도 “최근 한국인 대학생 1명이 캄보디아에서 사망하는 불행한 일이 있었는데 심심한 위로를 전한다”며 “스캠 인사들 추척하기 위해 한국과 공조하고 있으며 캄보디아 정부는 인신 매매, 마약 등 초국경 범죄 퇴치에 매우 큰 우선 수위를 두고 있다”고 화답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부터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정상회의 참석 등 외교 일정을 소화한다. 김대철 기자

최신기사

콜마비앤에이치 화장품 관련 사업 계열사에 매각, 건강기능식품에 집중
LG전자,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 VS사업본부에 경영성과급 539% 지급
이재명 "AI 로봇 도입 막는 절박함 이해, 대응 위해 창업 사회로 가야"
[오늘의 주목주] '하이닉스 지분 가치 부각' SK스퀘어 주가 7%대 상승, 코스닥 에..
하나금융지주 2025년 순이익 4조29억 7.1% 증가, 기말배당 주당 1366원
코스피 개인 매수세에 5220선 강보합 마감, 코스닥은 7거래일 만에 하락전환
루닛 2500억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 실시하기로, 1:1 무상증자도 병행
SK텔레콤, 개인정보 유출 보상 1인당 10만 원 소비자원 조정안도 불수용
하나금융지주 '순이익 4조 클럽' 첫 입성, 함영주 콘퍼런스콜 직접 나와 주주환원 확대..
[30일 오!정말] 국힘 박성훈 "고위공직자 재산 공개 내역은 미국 주식 투자자 명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