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특징주

두산에너빌리티 주가 장중 52주 신고가, 가스터빈 미국 수출 소식에

김태영 기자 taeng@businesspost.co.kr 2025-10-13 09:59:4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두산에너빌리티 주가가 장중 상승하고 있다.

사상 처음으로 가스터빈을 해외에 수출하게되자 기대감이 강해진 것으로 보인다.
 
두산에너빌리티 주가 장중 52주 신고가, 가스터빈 미국 수출 소식에
▲ 13일 오전 9시52분 두산에너빌리티 주가가 3%대 올랐다.

13일 오전 9시52분 한국거래소에서 두산에너빌리티 주식은 직전 거래일보다 3.36% 오른 7만7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로써 52주 신고가를 썼다.

두산에너빌리티는 미국 빅테크와 380메가와트급 가스터빈 2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이날 밝혔다.

앞서 두산에너빌리티는 2019년부터 국내 학계 및 연구계와 손잡고 발전용 대형 가스터빈 국산화에 착수했다. 그 결과 세계에서 다섯 번째로 가스터빈 기술을 확보하게 됐다. 김태영 기자

최신기사

미국 빅테크 AI 투자 올해 600조에서 내년 740조, 삼성전자·SK하이닉스 수혜 예상
보험사 CEO들 국정감사 소환 긴장, 소비자보호 기조에 정책·감독당국 압박 커져
국회 17개 상임위 일제히 국감 돌입, 민주당 '내란 종식' vs 국힘 '이재명 실정'
중국 '배터리 수출 통제' 미국 에너지 공급망에 치명적, K배터리 역할 중요해져
티몬 인수 100일 지나도 재오픈 '안갯속', 안준형 오아시스와 시너지 '언감생심'
삼성 이어 LG디스플레이도 중국 기술 유출 정황, 경찰 파주공장 압수수색
산호초 고사로 확인된 지구온난화 첫 '티핑포인트', 10년 뒤 아마존에 닥친다
중국 희토류 통제 강화하면 삼성전자 미국 2나노 양산 직격탄, K반도체 '슈퍼 사이클'..
[배종찬 빅데이터 분석] APEC 특수는 K반도체와 K엔터
'자사주 소각' 3차 상법 개정이 증시 밀어올릴까, 재계 "경영권 방어 어려워"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