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지주는 2025년 연간 순이익도 7천억 원을 웃돌면서 최대 실적을 경신할 것으로 전망됐다. 올해 총주주환원율은 2024년 미지급분을 포함 12.5%포인트 상향된 45%로 예상됐다.
김 연구원은 “JB금융지주는 지역은행 한계 극복과 미래 수익성 및 성장성 확보를 위한 외국인대출 다각화, 핀테크업계와 협업, 인도네시아 추가 진출로 해외사업을 확대하고 있는 점도 긍정적”이라며 “이를 통해 앞으로도 이익 성장세를 지속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