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이재명 미국 상·하원 의원 접견, "한미 관세협상서 '상업적 합리성' 보장돼야"

권석천 기자 bamco@businesspost.co.kr 2025-09-23 18:02:1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이재명 대통령이 미국 상·하원 의원들을 만나 한미 관세협상을 두고 '상업적 합리성'을 언급했다.

이 대통령은 22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에서 영 킴 공화당 하원의원, 진 섀힌 민주당 상원 외교위 간사, 크리스 쿤스 민주당 상원의원, 그레고리 믹스 민주당 하원 외무위 간사를 접견하고 "한미 관세 협상 과정에서 한국의 외환시장에 불안정이 야기될 우려가 있지만 결국 양측이 '상업적 합리성'이 보장되는 방식으로 해결책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2551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재명</a> 미국 상·하원 의원 접견, "한미 관세협상서 '상업적 합리성' 보장돼야"
▲ 유엔총회 참석차 미국을 방문한 이재명 대통령이 22일(현지시각) 뉴욕에서 미 상원 외교위 및 하원 외무위 소속 의원 등을 접견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연합뉴스>

이 대통령은 지난 한미 정상회담을 언급하며 한미 협력의 중요성을 다시 짚었다.

이 대통령은 "지난 달 트럼프 대통령과의 성공적인 정상회담을 통해 한미동맹이 안보, 경제, 첨단기술을 포함한 제반 분야에서 '미래형 포괄적 전략동맹'으로 진화해 나갈 기반이 마련됐다"며 의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미 의원들은 "오늘 대통령 예방을 위한 의원단이 미 상·하원, 공화·민주당으로 구성된 것은 굳건한 한미동맹에 대한 미 의회의 강력한 지지를 보여주는 것"이라며 "지난 달 한미 정상회담이 성공적으로 개최된 만큼 앞으로 조선, 바이오, 방산 분야 등에서 협력이 더욱 공고해질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답했다. 

이 대통령은 최근 조지아 구금 사태와 관련해서도 우려를 전달했다. 

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최근 조지아주에서 발생한 우리 전문인력의 구금과 같은 사태가 재발되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미 의원들은 비자제도 개선 필요성에 공감한다는 뜻을 밝히고 양국 정부의 비자 개선 노력이 '한국 동반자법'의 의회 통과에도 힘이 될 것이라는 기대를 표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 의회에서 발의된 '한국 동반자법'은 한국인 전문직 취업비자(E-4)를 연간 최대 1만5천 개까지 허용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권석천 기자
 

최신기사

한미반도체, 올해 하반기 HBM5·6 생산용 '와이드 TC 본더' 출시
유안타증권 "신한금융 목표주가 상향, 감액배당·자사주로 주주환원 확대"
한화투자 "우리금융 목표주가 상향, 배당 확대 포함 주주환원 강화 기대"
NH투자 "카카오페이 목표주가 상향, 좋은 실적에 스테이블코인 준비도 순항"
비트코인 1억439만 원대 상승, "자산 고유 변동성에 따른 가격 급락" 분석도
한화투자 "아모레퍼시픽 목표주가 상향, 일회성 비용 감안 시 작년 4분기 실적 기대 이상"
하나증권 "중국 태양광 수출 보조금 폐지, 한화솔루션 OCI홀딩스 주목"
롯데마트 설 앞두고 '해피 토이저러스 데이' 진행, 최대 40% 할인
빗썸 '비트코인 오지급 사고' 보상 순차 지급, 자산 정합성 100% 확보
금융위 설 명절 자금난 해소 지원, 소상공인ᐧ중소기업에 95조 공급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