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NH투자 "미국 연준 금리인하 재개하면 코스피 상승세 연말까지 이어질 것, 예상 밴드 3200~3450"

박혜린 기자 phl@businesspost.co.kr 2025-09-12 09:09:5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Fed)가 금리인하를 재개하면 코스피시장 상승세가 연말까지 지속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이상준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다음 주 코스피지수가 3200~3450포인트 사이를 오갈 것”이라며 “미국이 18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기준금리 인하 사이클을 재개하면 연말에는 코스피지수가 현재보다 더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NH투자 "미국 연준 금리인하 재개하면 코스피 상승세 연말까지 이어질 것, 예상 밴드 3200~3450"
▲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금리인하 재개가 한국 증시 상승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사진은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 <미국 연방준비제도> 

미국 연준은 18일 새벽 FOMC에서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할 것으로 전망된다. 8월 미국 비농업 고용이 2만2천 명 증가에 그치는 등 고용지수 둔화가 지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연준의 금리인하에 따른 유동성 확대와 달러 약세 등은 한국 증시에는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는 요인이다.

특히 인공지능(AI)와 소프트웨어, 제약·바이오 등 신성장 업종 주가에 우호적 환경이 조성될 수 있다고 이 연구원은 바라봤다.

한국 정부의 증시 활성화 정책도 상승요인으로 꼽혔다.

9월 정기국회에서는 배당소득분리과세, 자사주 매입 소각 의무화 등 세부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 연구원은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100일 기념 기자회견에서 사실상 대주주 기준 강화 방침 철회를 시사했다”며 “정부의 시장친화적, 효율주의적 태도를 다시 한 번 확인하면서 지주, 증권 등 관련업종에 관심을 둘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박혜린 기자

최신기사

SK네트웍스 2025년 영업이익 863억 24% 감소, 자회사 신규사업 비용 영향
크래프톤 작년 사상 첫 매출 3조 돌파, 개발비 증가에 영업익은 10% 감소한 1조544억
일본 다카이치 정부 '아베노믹스 재현' 총선 공약에 그치나, 실현 가능성 의문
'더이상 SI기업이라 부르지 말라' LGCNS 현신균 휴머노이드 '피지컬AI'로 '매출..
중국 샤오펑 휴머노이드 로봇 '유망주' 평가, "테슬라 전략 뒤 따른다"
대우건설 성수4지구 경쟁 앞두고 빅배스 결단, 김보현 올해 도시정비 승부수 시험대
지난해 중국 제외 세계 전기차 판매 27% 증가, 현대차그룹 11.8% 늘었지만 4위로..
유엔 플라스틱 협약 '좌초 위기' 넘고 다시금 탄력, 생산 감축 논의에 마침내 힘 실리나
이재명 "임대사업자 등록만 하면 집 얼마든지 사모을 수 있다는 것 이상해"
구글 AI 데이터센터 투자 경쟁에서 아마존에 '우위' 평가, 씨티 "현금 창출력 더욱 ..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