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건설

롯데건설 대표 박현철 김해 현장 사망사고 사과, "작업 중지하고 조사 협조"

이근호 기자 leegh@businesspost.co.kr 2025-09-07 11:48:1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박현철 롯데건설 대표이사 부회장이 경남 진해 현장에서 일어난 노동자 사망 사고와 관련해 공식 사과문을 내놨다. 

박현철 부회장은 6일 자신 명의의 공식 사과문을 내어 사망 사고와 관련해 “해당 현장의 모든 작업을 중지하고 관계기관의 사고원인 조사 등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롯데건설 대표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14548'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박현철</a> 김해 현장 사망사고 사과, "작업 중지하고 조사 협조"
▲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롯데건설 본사 사옥 정문 모습. <연합뉴스>

롯데건설이 시공한 경남 김해의 한 아파트 신축 현장에서 50대 근로자 A씨가 6일 오전 8시경 작업을 하다가 굴착기 삽에 치여 사망했다. 

당시 굴착기 기사는 토사 상차 작업을 하고 있었는데 A씨가 다른 작업을 위해 접근했다가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 부회장은 ”슬픔 속에 계신 유가족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향후 전 현장을 대상으로 특별안전점검 등 후속 조치와 이에 따른 안전 대책을 수립하여 다시금 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롯데건설은 해당 현장에서 지하 3층부터 지상 20층까지 8개 동, 모두 569가구 규모의 공동주택을 짓고 있다. 

지난해 2024년 12월 착공해 2027년 10월 준공을 목표로 작업을 진행해 왔다.

박 부회장은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원인을 철저하게 파악해 외부전문기관과 합동으로 안전시스템을 재점검하여 미진한 부분을 개선하고 강화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당사는 유가족분들께 회사가 할 수 있는 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하여 후속 수습 절차에 어려움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이근호 기자
 

최신기사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주식 재산 30조 돌파, 1년 동안 2.5배 늘어
이재명 정부 첫 대법관 후보자, 김민기·박순영·손봉기·윤성식 4명으로 압축
이재명 5가지 대전환 전략 제시, "지방·균등·안전·문화·평화"
이찬진 공공기관 재지정 압박에도 '특사경' 강수, 강한 금감원 행보 배경 주목
이재명 원전 신설 검토 가능성 열어둬, "재생에너지 간헐성 문제 있어"
기후부 신규원전 관련 여론조사 발표, 국민 60% 이상 "계획대로 추진돼야"
롯데정밀화학 2025년 영업이익 782억 55.4% 증가, "염소계열 제품가 상승"
[오늘의 주목주] '보스턴다이내믹스 상장 기대' 현대차 주가 14%대 상승, 코스닥 휴..
[21일 오!정말] 민주당 정청래 "(한덕수 선고는) 가을서리처럼 명쾌한 판결"
효성 회장 조현준 효성중공업 주식 22.5억어치 장내 매수, 지분율 10%로 높아져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