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경제정책

유일호, 설 앞두고 물가안정 위해 신선채소 공급 2배 늘려

최석철 기자 esdolsoi@businesspost.co.kr 2017-01-17 16:21:1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정부가 설 연휴을 앞두고 신선채소 등의 공급을 2배로 늘리는 등 민생물가 안정에 힘쓴다.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7일 국회에서 새누리당과 가진 민생물가점검회의에서 “설을 대비해서 서민들이 생계비 부담을 덜 수 있도록 생활물가 안정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신선채소를 중심으로 공급을 평소보다 2배 수준으로 늘리고 대대적인 농수산물 세일을 통해 소비자 부담을 크게 낮출 것”이라고 밝혔다.

  유일호, 설 앞두고 물가안정 위해 신선채소 공급 2배 늘려  
▲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정부가 최근 설 민생안정대책을 내놓은 뒤 농축산물의 공급과 가격은 안정됐지만 신선채소류 가격은 꾸준히 오르고 있는 데 따른 후속대책으로 풀이된다.

정부는 지난주에 설 성수품의 가격급등을 막기 위해 정부와 농·수협·산림조합 등이 보유한 성수품 물량을 평소보다 최대 1.4배까지 공급을 늘리는 내용 등을 담은 설 민생안정대책을 내놓았다.

유 부총리는 “주류 및 일부 가공식품의 가격도 오르고 있는데 편승인상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소비자단체와 함께 가격감시활동을 펼쳐 불합리한 가격 인상이 없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공공요금도 안정적으로 유지하겠다는 의지를 내보였다.

유 부총리는 “중앙 공공요금인 전기요금 및 가스요금 등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것”이라며 “상하수도요금 등 지방요금은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협의해 인상을 자제하도록 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류 인플루엔자(AI) 여파로 폭등세를 보인 달걀값은 앞으로 안정세에 접어들 것으로 파악했다.

유 부총리는 “달걀은 비축물량과 수입신선란이 본격적으로 유통되는 다음주부터 가격 오름세가 다소 진정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석철 기자]

최신기사

CJ제일제당, 미국 자회사 '슈완스' 지분 전량 취득 보도 관련 "확정된 바 없어"
[현장] 금호타이어 대표 정일택 "폴란드 신공장 2028년 말부터 가동", SUV 전용..
검찰 블루엘리펀트 전 대표 구속 기소, 젠틀몬스터 상품 모방해 판매 혐의
다올투자증권, 상호저축은행법 위반 혐의로 경찰 압수수색 받아
[오늘의 주목주] 'MLCC 가격 인상 기대' 삼성전기 주가 8%대 상승, 코스닥 파두..
신세계면세점 "BTS 복귀 앞두고 굿즈 매출 급증, 명동 찾는 글로벌 팬 증가"
[채널Who] 트럼프의 어설픈 전쟁이 가져온 섣부른 군함 청구, 관세로 협박할 때처럼 ..
코스피 기관 매수세에 5640선까지 올라, 원/달러 환율 1497.5원 하락 마감
[17일 오!정말] 국힘 유영하 "너무 센 전기 충격에 감전사할 수 있다"
SK하이닉스 직원 작년 평균연봉 1.85억 전년 대비 60% 상승, 최태원 47.5억 수령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