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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조국 복당' 의결, 김선민 "조국과 내란 종식 길 걸을 것"

김대철 기자 dckim@businesspost.co.kr 2025-08-21 10:2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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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조국조국혁신당 대표가 당에 복귀했다.

조국혁신당은 21일 “조국 전 대표의 복당 신청 이후 당은 당원자격심사위원회를 열어 심사를 완료했으며 최고위원회의에서 조국 전 대표의 복당을 최종 의결했다”고 밝혔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15371'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조국</a>혁신당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15371'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조국</a> 복당' 의결, 김선민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15371'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조국</a>과 내란 종식 길 걸을 것"
조국혁신당이 21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조국 전 대표의 복당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김선민 조국혁신당 당대표 권한대행이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조 전 대표는 지난해 12월12일 대법원 유죄 판결로 당을 떠난 지 252일 만에 다시 당에 합류하게 됐다.

김선민 조국혁신당 당대표 권한대행은 이날 조 전 대표를 당의 혁신정책연구원장으로 지명했다.

조국혁신당 혁신정책연구원은 오는 22일 이사회를 열고 조 전 대표의 원장 임명 여부를 논의해 의결한다.

김 권한대행은 조 전 대표의 복당에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김 권한대행은 “조국혁신당은 이제 조 전 대표와 함께 다시 시민의 곁으로 완전한 내란 종식과 사회권 선진국을 실현하는 길을 걸을 것”이라고 말했다.

조 전 대표는 언론 인터뷰에서 전당대회에 당대표 후보로 출마하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김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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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윤미향도 얹어서!   (2025-08-21 11:3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