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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하반기 11조4천억 공사·용역 발주, 70%가 공공주택 건설 분야

김태영 기자 taeng@businesspost.co.kr 2025-08-17 14:0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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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2025년 하반기 발주 규모를 확정했다.

LH는 올해 하반기 약 11조4천억 원의 공사용역을 발주한다고 17일 밝혔다. 공사가 10조4천억 원, 용역이 1조 원이다.
 
LH 하반기 11조4천억 공사·용역 발주, 70%가 공공주택 건설 분야
▲ LH가 올해 하반기 발주 규모를 확정했다.

이 가운데 70% 수준인 8조 원이 공공주택 건설공사 분야에 발주된다. 

LH는 9월까지 하반기 전체 물량의 73%인 8조300억 원을 발주해 투자 집행 시기를 앞당기고 민간 건설경기 활성화를 유도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하반기 발주 예정 주요 지구는 고양창릉 S-3·4블록 건설공사(4726억 원), 남양주왕숙 4공구 조성 공사(2763억 원), 인천계양 A10블록 건설공사(2121억 원) 등이다.

이로써 올해 연간 발주 규모는 19조6천억 원으로 확정했다. 

연초 계획보다 5천억 원 늘어난 것이다. 지난해보다도 1조4천억 원 증가했다. 김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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