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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특검, '집사게이트 의혹' KB캐피탈 전 대표 황수남 소환

박재용 기자 jypark@businesspost.co.kr 2025-07-28 17: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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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황수남 전 KB캐피탈 대표이사 사장이 집사게이트 의혹으로 특검의 소환조사를 받았다.

김건희 여사와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은 28일 언론 공지에서 황 전 대표를 소환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건희 특검, '집사게이트 의혹' KB캐피탈 전 대표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74579'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황수남</a> 소환
황수남 전 KB캐피탈 대표이사 사장이 28일 특검의 소환 조사를 받았다.

황 전 대표는 '집사게이트' 투자 주체로 알려졌다.

집사게이트는 김 여사 일가 집사로 알려진 김예성씨가 설립에 참여하고 지분까지 가진 렌터카 업체 IMS모빌리티(옛 비마이카)가 2023년 카카오모빌리티와 신한은행 등 기업들로부터 부당한 투자를 받았다는 의혹이다.

특검팀은 KB금융의 자회사인 KB캐피탈이 IMS모빌리티에 20억 원을 투자한 사실을 파악하고 구체적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투자 당시 KB캐피탈의 고위 임원이 김 여사의 주가조작 연루설이 제기된 도이치모터스 계열사로 이직한 것으로 알려져 이 역시 김 여사의 영향력에 기대어 투자한 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박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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