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사회

이재명 대북송금 재판 연기, 대통령 관련 형사 재판 5건 모두 중단

김대철 기자 dckim@businesspost.co.kr 2025-07-22 15:25:5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이재명 대통령의 대북송금 의혹 사건 재판이 연기됐다.

수원지법 형사11부(부장 송병훈)는 22일 열린 이재명 대통령과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의 특정범죄 가중 처벌법상 제3자 뇌물, 외국환거래법 위반 등 혐의 공판준비기일에서 이 대통령 재판과 관련해 추후 기일을 지정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2551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재명</a> 대북송금 재판 연기, 대통령 관련 형사 재판 5건 모두 중단
▲ 수원지법 형사11부가 22일 이재명 대통령의 대북송금 의혹 사건 재판기일을 지정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22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연합뉴스> 

재판부는 이런 결정 이유를 두고 “이재명 피고인은 대한민국 대통령으로 재직 중이고 행정수반임과 동시에 국가 원수로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지위에 있다”며 “국정운영의 계속성을 보장하기 위해 추후 공판준비기일을 지정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헌법에 규정된 대통령의 불소추특권을 인정한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앞서 검찰은 이 대통령이 경기도 지사로 재직하던 2019~2020년 이화영 전 부지사와 공모해 김 전 회장에게 경기도 스마트팜 비용 500만 달러와 자신의 방북 비용 300만 달러 등 총 800만 달러를 북한에 대납하게 한 혐의로 이 대통령을 기소했다.

이날 수원지법의 이 대통령 재판 기일 미지정 결정이 나오면서 공직선거법 파기환송심, 대장동 사건, 경기도 법인카드 유용 의혹, 위증교사 등 이대통령이 기소된 5개 형사재판 절차가 모두 중단됐다. 김대철 기자

최신기사

석유 2차 최고가격제 시행, 휘발유 1934원·경유 1923원·등유 1530원
OECD 올해 G20 물가상승률 4% 전망, 한국 경제성장률 2.1%서 1.7%로 하향
정부 복제약 가격 16% 인하키로, 제약업계 "수익 악화·R&D 투자 감소 우려"
롯데케미칼 대산공장 물적분할 후 '대산석화' 신설, 이후 현대케미칼과 합병
대한항공 앞으로 13년간 보잉 항공기 103대 도입 결정, 모두 54조 규모
[오늘의 주목주] '반도체 투심 위축' SK스퀘어 주가 7%대 하락, 코스닥 코오롱티슈..
농협금융 1조 규모 상생성장펀드 조성, 이찬우 "국가 성장 정책 뒷받침"
[현장] 일본 JCB 한국인 일본 여행객 공략, "일본 체험 제공' "매월 유니버설 5..
[채널Who] 처벌은 끝이 아닌 '교화'의 시작, 이재명 정부는 13세의 나이보다 그 ..
CPU 수요 증가에 기판주 수혜, 삼성전기 대덕전자 LG이노텍 기대감 인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