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정치·사회  사회

내란 특검팀 윤석열 강제구인 무산, "15일 오후 2시 재차 인치 시도"

조성근 기자 josg@businesspost.co.kr 2025-07-14 17:30:3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내란 특검팀의 윤석열 전 대통령을 상대로 한 1차 강제구인 시도가 무산됐다.

내란 특검팀의 박지영 특별검사보는 14일 언론 브리핑에서 "교정 당국으로부터 윤 전 대통령의 인치 지휘를 수행하기 어렵다는 연락을 받았다"고 밝혔다.
 
내란 특검팀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9457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윤석열</a> 강제구인 무산, "15일 오후 2시 재차 인치 시도"
▲ 내란 특검팀의 윤석열 전 대통령을 상대로 한 1차 강제구인 시도가 무산됐다. 사진은 14일 윤 전 대통령이 수감된 서울구치소 앞에 경찰이 배치돼 있는 모습. <연합뉴스>

박지영 특검보는 "나름의 최선을 다했으나 윤 전 대통령이 전혀 응하지 않고 수용실에서 나가기를 거부했다"며 "전직 대통령인 점 등을 고려할 때 강제적 물리력을 동원하기는 어려웠다고 한다"고 설명했다.

내란 특검팀은 윤 전 대통령 인치 시도를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 특검보는 "윤 전 대통령은 오래 검사로 재직하면서 조사 업무에 관해 누구보다 잘 아는 분"이라며 "이런 상황을 생각해본 적 없고 납득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15일 오후 2시까지 피의자를 인치하도록 재차 지휘하는 공문을 서울구치소장에 보낼 예정"이라며 "내일은 조사가 이뤄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앞서 내란 특검팀은 윤 전 대통령을 이날 오후 3시30분까지 조사실로 데려와 앉히도록 하라는 인치 지휘를 서울구치소에 전달했지만 윤 전 대통령이 강제 구인을 거부하면서 조사가 무산됐다. 조성근 기자

최신기사

한국투자 "달바글로벌 목표주가 상향, 브랜드 인지도 높아져 마케팅 효율 개선"
헌재기후소송단 탄소중립법 개정 촉구, 헌재서 국회로 자전거 배달 퍼포먼스
최태원·노소영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첫 조정 시작, 노소영만 출석
옥스팜 '2026 트레일워커' 개최, 국내에서만 13억 넘게 모금
스텔란티스 지프 하이브리드 배터리 결함에 미국서 피소, "삼성SDI 제조"
KT&G 전자담배 해외 진출 '아태·유라시아' 조준, 방경만 해외궐련 훈풍에 올라탄다
[조원씨앤아이] 지선 3주 앞, 이재명 지지율 3.7%p 내리고 민주·국힘 격차 7.1..
[김재섭의 뒤집어보기] '에너지 절감' 생색만 내는 이동통신 업계, 차라리 '3G 서비..
엔비디아 실적 발표에서 '메모리반도체 비용' 주목,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수혜 더 커진다
엔씨 1분기 영업이익 1133억 2070% 증가, 아이온2 리니지클래식 흥행 영향
KoreaWho

댓글 (1)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
나무
Mr .윤, 양반은 아니었네!   (2025-07-14 20:3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