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정치·사회  정치

민주당·조국혁신당·사회민주당, '윤석열 검찰권 오남용 조사 특별법안' 발의

김대철 기자 dckim@businesspost.co.kr 2025-07-10 15:05:1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사회민주당 의원들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검찰권 오남용 사건에 대해 조사를 벌인다는 내용의 특별법안을 발의했다.

민형배 민주당 의원, 신장식 조국혁신당 의원, 한창민 사회민주당 의원은 10일 국회 소통관에서 ‘윤석열의 검찰총장 및 대통령 재직 시 검찰권 오남용에 관한 진상조사 및 피해자 피해회복에 관한 특별법(안)' 발의 기자회견을 열었다.
 
민주당·<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15371'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조국</a>혁신당·사회민주당,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9457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윤석열</a> 검찰권 오남용 조사 특별법안' 발의
▲ 한창민 사회민주당 의원(맨 왼쪽부터), 신장식 조국혁신당 의원, 민형배 더불어민주당 의원, 이규원 조국혁신당 전략기획위원장이 10일 국회 소통관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의 검찰권 오남용 사건 조사 특별법안 발의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국회 영상 플랫폼 갈무리>

법안은 진상조사 대상으로 윤 전 대통령의 검찰총장·대통령 재직 시절 재심을 포함한 무죄가 확정된 사건 가운데 의혹이 있거나 수사 및 공소제기가 지연된 사건 등으로 규정했다.

조사는 독립 진상조사위원회를 통해 이뤄지며 사건 관계인과 유족이 신청한 사건, 위원회가 직권으로 조사 개시를 결정한 사건 등을 조사할 수 있다.

검찰의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수사부터 윤 전 대통령에 대한 의혹을 제기한 여러 언론 관련 수사, 건설노조 및 화물연대 수사, 이재명 민주당 대표에게 진행됐던 수사까지 검찰권 오남용의 진상이 제대로 규명되지 않았다며 법안 통과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들은 “내란특검 등 3개의 특검이 출범해 활동을 개시하고 있지만 그럼에도 윤석열이 검찰총장 및 대통령 재직시 자행한 검찰권 오남용의 진상은 여전히 오리무중”이라며 “이로 인한 관련 피해자들은 여전히 고통을 호소하고 명예를 회복하지 못한 채 일상을 살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들은 이어 “윤석열 검찰무리들이 자행한 압수수색, 통신계좌에 대한 무차별적 조회 등 수사행태는 헌법과 형사소송법 등이 명언하는 적법절차원리 내지 인권보호원칙을 심각하게 훼손했다”며 “국가 차원에서 사법적·정치적 폭력의 실체를 끝까지 파헤치고 피해자의 명예를 회복하게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대철 기자

최신기사

HD현대 1분기 영업이익 2조8천 억으로 120.4% 증가 '역대 최대'
[현장] EU 사이버복원력법 시행 초읽기, 블랙덕 "유럽 진출 기업 보안체계 내재화해야"
중소중견 게임사 덮친 경영악화 '늪', 'AI 효율화'로 생존 활로 모색
삼성전자에 부품 공급 '갑질' 브로드컴, 과징금 불복 소송서 패소
미중 정상회담에 미국 기업인 경제사절단 대거 참여, "중국 규제 논의에 중요한 기회"
구윤철 "삼성전자 파업 절대 안 된다", 총파업 전운에 정부 '긴급조정권' 발동하나
한화솔루션 포함 태양광 업체 미국 정부에 에티오피아산 패널 조사 촉구, "중국산 우회로"
메모리반도체 호황에 증시 '양극화' 뚜렷해져, JP모간 "2028년도 강세 지속"
[오늘Who] 신한은행 서울시금고 수성전 '완승', 기관영업 '사기충천' 정상혁 인천시..
'마이크로바이옴 선구자' CJ바이오사이언스 방향 전환, 윤상배 '미래'보다 '생존'에 방점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