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iM금융지주 황병우 인구문제 인식 개선 캠페인 참여, "일·가정 병행 기업문화 지원"

김지영 기자 lilie@businesspost.co.kr 2025-07-07 16:36:0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iM금융지주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11656'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황병우</a> 인구문제 인식 개선 캠페인 참여, "일·가정 병행 기업문화 지원"
황병우 iM금융지주 대표이사 회장이 ‘인구문제 인식 개선 캠페인’에 참여하며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iM금융지주 >
[비즈니스포스트] 황병우 iM금융지주 대표이사 회장이 인구구조 변화 문제와 관련한 공감대를 확산하고자 캠페인에 동참했다.

iM금융지주는 황 회장이 ‘인구문제 인식 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7일 밝혔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주관한 이 캠페인은 저출산과 고령화에 따른 인구구조 변화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공동 대응을 촉구하고자 마련됐다.

황 회장은 최영수 크레텍 회장의 지목을 받아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 다음 주자로는 허영우 경북대학교 총장과 고병일 광주은행장을 지목했다.

황 회장은 “인구문제는 사회·경제 전반에 걸쳐 여러 파급 효과를 불러오는 문제이자 모두가 함께 풀어가야 할 과제다”며 “이번 캠페인이 심각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iM금융그룹은 앞으로도 임직원들이 일과 가정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는 기업문화를 만들 수 있도록 여러 제도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지영 기자

최신기사

현대차 장재훈 부회장 "자율주행 기술 내재화 필요, 정부 수소 생태계 지원해야"
신한금융지주 진옥동 시대 3년 더, '일류 신한'에 생산적 금융 더한다
컴투스 올해 신작 부진에 적자전환, 남재관 일본 게임 IP로 돌파구 찾는다
[4일 오!정말] 이재명 "대승적으로 예산안 처리 협력해 준 야당에 거듭 감사"
[오늘의 주목주] '관세 불확실성 해소' 현대모비스 8%대 상승, 코스닥 에임드바이오 ..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4020선 약보합, 원/달러 환율 1473.5원까지 올라
WSJ "샘 올트먼 오픈AI의 로켓회사 투자 모색", 일론 머스크와 경쟁 구도 강화
중국 AI 반도체 '엔비디아 대체' 속도 낸다, 화웨이 캠브리콘 출하량 대폭 늘려
[현장] HMM 노조 본사 부산 이전에 강력 반발, "더 이상 직원 희생 강요 안돼, ..
SK네트웍스 엔코아 등 주요 자회사 대표 변경, "AI 성장 엔진 강화에 초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