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희헌 기자 gypsies87@businesspost.co.kr2025-06-26 09: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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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롯데리아가 새 메뉴 ‘얼라이브버거’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롯데리아를 운영하는 롯데GRS는 5월22일 출시한 얼라이브버거 4종이 6월22일까지 한 달 동안 누적 판매량 120만 개 이상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 롯데리아의 새 메뉴 ‘얼라이브버거’가 출시 한 달 동안 누적 판매량 120만 개 이상을 기록했다.
얼라이브버거 4종은 크랩 얼라이브버거 2종과 오징어 얼라이브버거 2종으로 구성됐다.
크랩 얼라이브버거는 출시 당일 롯데리아의 대표 메뉴 가운데 하나인 ‘리아새우’보다 많이 팔렸다. 1주일 동안 판매량 30만 개를 넘어 목표 판매량의 264%를 달성했다.
오징어 얼라이브버거는 고객들이 재출시 요청이 끊임없이 이어지는 제품이다. 올해도 고객 요청에 힘입어 재출시됐으며 3주 동안 70만 개가 팔렸다.
롯데GRS는 “올해 초 선풍적으로 인기를 끌었던 나폴리맛피아 버거에 이어 두번째로 선보인 얼라이브버거 4종까지 소비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 기쁘다”며 “올 여름에도 롯데리아에서만 선보일 수 있는 새로운 메뉴들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을 즐겁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남희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