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민과경제  경제일반

국제유가 소폭 반등, 중동 불안 완화에도 미국 원유 재고 감소 영향

김환 기자 claro@businesspost.co.kr 2025-06-26 08:36:3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국제유가가 중동지역 불안 완화에도 미국 원유재고 감소에 소폭 반등했다.

25일(현지시각) 뉴욕상업거래소에서 8월물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직전거래일보다 0.85%(0.55달러) 상승한 64.9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국제유가 소폭 반등, 중동 불안 완화에도 미국 원유 재고 감소 영향
▲ 국제유가가 중동지역 불안 완화에도 미국 원유재고 감소에 소폭 상승했다. 사진은 미국 텍사스 요크타운의 유류 저장고. <연합뉴스>

런던선물거래소의 8월물 브렌트유는 직전거래일보다 0.39%(0.26달러) 오른 66.43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최근 이란과 이스라엘 전쟁에 따른 중동지역 불안이 완화돼 하락세를 보이던 유가가 소폭 반등했다. 주된 요인으로는 미국 원유 재고 감소폭이 시장 전망을 웃돈 점이 꼽혔다.

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은 “국제유가는 중동 지정학적 불안이 완화됐지만 미국의 주간 원유 재고 감소 소식에 상승했다”고 바라봤다.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에 따르면 지난주 미국 주간 원유재고는 584만 배럴이 줄어 시장 예상보다 큰 감소세를 보였다.

재고 감소가 시장 전망을 웃돌아 높은 원유 수요가 확인돼 유가가 올랐다는 것이다.

김 연구원은 “또한 주간 가솔린과 정제유 재고가 각각 208만 배럴과 407만 배럴 줄었다”며 “견조한 석유 제품 수요를 확인한 점도 유가 상승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분석했다. 김환 기자

최신기사

롯데그룹, 롯데렌탈 지분 전량 미국계 사모펀드 TPG에 1조3105억 매각
[현장] 산업은행 기업은행 수출입은행 노조 2천 명 지방이전 반대 결의대회, "집적으로..
JW중외제약, 통풍 신약 '에파미뉴라드' 다국가 임상 3상서 유효성 확인
펄어비스 2분기 영업이익 676억 7400% 증가, 붉은사막 211만 장 판매
국토장관 김윤덕 "부동산 세제 단계적 시행해 시장 충격 줄여야, 필요한 부분 보완할 것"
경찰 김정수 다올저축은행 대표 피의자 조사, 다올투자증권 3천억 지원 의혹
이재명 '노란봉투법'의 쟁의기준 명문화 주문, "행정해석과 법적 기준 달라"
대신증권 '리테일 강화 승부수' 통했다, 진승욱 부동산 리스크 관리로 발행어음 정조준
삼성SDI GM과 차세대 각형 배터리 개발 협약, 미국 합작법인 지분 모두 확보하기로
동양생명 우리금융의 완전자회사로 편입 완료, 성대규 "핵심 계열사로 자리매김하겠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