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Forum
Cjournal
BpForum
Cjournal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컴투스, 신작 '서머너즈 워: 러쉬' 첫 대규모 업데이트

장원수 기자 jang7445@businesspost.co.kr 2025-06-25 15:14:3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컴투스, 신작 '서머너즈 워: 러쉬' 첫 대규모 업데이트
▲ 컴투스 신작 키우기 게임 ‘서머너즈 워: 러쉬’가 첫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컴투스>
[비즈니스포스트] 컴투스(대표 남재관)가 자사 신작 키우기 게임 ‘서머너즈 워: 러쉬’에 첫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하고, 전설 소환수 ‘멜리사’와 길드 콘텐츠 ‘토벌전’ 등 여러 신규 콘텐츠를 선보였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신규 레전드 등급 소환수 ‘멜리사’는 서머너즈 워 IP 인기 캐릭터 ‘부메랑 전사’의 쌍둥이 소환수 ‘차크람 무녀’로, 매 타격 시 공격 계수가 상승하는 특수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부메랑 전사 '사브리나'와 함께 조합하거나 다단 히트 스킬을 보유한 ‘라피스’, ‘갤리온’, ‘앤’ 등과 함께 활용할 경우 더욱 강력한 화력을 발휘하며, 오는 7월9일까지 픽업 이벤트로 보다 쉽게 획득할 수 있다. 

길드 협동 콘텐츠인 ‘토벌전’도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처음으로 선보인다. 자신의 소환수 25마리와 길드원 소환수 25마리의 지원을 받아 보스를 공략하는 콘텐츠로, 자신의 소환수가 다른 길드원에게 선택될 경우 ‘지원 횟수’가 증가하고, 길드 상점 전용 재화인 ‘길드 주화’를 추가로 얻을 수 있다.

획득한 개인 점수는 주간 시즌별로 초기화되며, 누적 점수에 따라 ‘아기 데빌몬’을 비롯한 다양한 성장 재화, 소환권 등으로 교환 가능하다. 길드 전체의 누적 점수에 따라 시즌 랭킹이 정해지며, 최상위 랭킹 길드에는 최대 3만 크리스탈과 소환권 600장 등 풍성한 보상이 지급된다. 

이와 함께 새로운 성장 콘텐츠인 ‘장비 슬롯 강화’ 시스템도 도입됐다. 마법구가 22레벨에 도달하면 ‘장비 강화석’을 획득할 수 있으며, 이를 사용해 8종의 장비 슬롯을 강화할 수 있다. 매 다섯 단계 마다 공격력, 방어력, 체력, 명중률 등 다양한 보너스 효과가 부여된다. 

또한 필드 보스 스테이지는 기존 4천 단계에서 5200단계로, 타워 디펜스 콘텐츠 ‘천공섬 방어전’은 챕터 17까지, ‘시험의 탑’은 470층까지 각각 확장됐다. 소환수 최대 레벨도 기존 60에서 65까지 상승했으며, 일일 던전 5종의 난이도도 260단계까지 확장돼 한층 더 치열한 전투와 성장의 재미를 선사한다. 

이 외에도 초보 소환사를 위한 특별 미션 이벤트 ‘여름, 칵테일 그리고 데빌몬’이 열린다. 게임 접속 후 14일 동안 매일 10여 개씩 열리는 미션을 수행하며 게임의 여러 콘텐츠를 즐기고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서머너즈 워: 러쉬’는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IP를 계승한 고퀄리티 방치형 RPG로, 방치형 콘텐츠의 간편한 성장과 타워 디펜스의 전략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구조를 통해 차별화된 재미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업데이트와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공식 브랜드 페이지와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원수 기자

최신기사

비트코인 시세 9만 달러대로 하락 가능성, 채굴업체 실적 부진에 매도 리스크
화석연료 업계 '입김'에 유엔 기후총회 영향력 위축, "과감한 개혁 필요" 비판 커져
방통위, 삼성전자 갤럭시 스튜디오 앱 이용자 삭제권 제한 여부 사실조사
[시승기] 르노코리아 '세닉 E-테크 100% 일렉트릭', 운전하는 재미에 전기차 정숙..
중국 딥시크 미국의 엔비디아 반도체 규제에 타격, AI 신모델 출시 늦춰
현대차 포함 미국 자동차협회 자율주행 규제 완화 촉구, "중국과 경쟁에 필요"
TSMC 목표주가 상향, 골드만삭스 "파운드리와 반도체 패키징 단가 높인다"
법원 고려아연의 현대차그룹 대상 신주 발행 무효 판결, 고려아연 "즉각 항소"
[김재섭의 뒤집어보기] 'SK텔레콤 해킹' 최종조사 결과 발표에 즈음해
중국 BOE 연간 1억대 아이폰용 OLED 생산력 확보, 삼성·LG 단가 협상에 영향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