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국힘 김용태 "새 원내대표가 '5대 개혁안' 당원 여론조사하면 결과 무관 사퇴"

조성근 기자 josg@businesspost.co.kr 2025-06-16 13:39:1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김용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원내대표 선거를 앞두고 5대 개혁안 이행을 위한 당원 여론조사 실시 필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은 16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새 원내지도부가 5대 개혁안에 대해 차질 없이 추진해주길 바란다"며 "새 원내대표가 비상대책위 의결을 통해 5대 개혁안에 대해 당원 여론조사를 실시해준다면 결과와 상관 없이 사퇴하겠다"고 밝혔다.
 
국힘 김용태 "새 원내대표가 '5대 개혁안' 당원 여론조사하면 결과 무관 사퇴"
▲ 김용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3일 국회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불법 대북송금 의혹 재판과 관련해 입장을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 비상대책위원장은 이어 "이재명 정부의 삼권분립 파괴에 대해서도 단호히 맞서야 하겠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건 개혁"이라며 "5대 개혁안에 대해 의원들 간에 이견이 있는 것도 사실이라서 새 원내지도부가 선출되면 당원 여론조사를 통해 당원들에 5대 개혁안 의사를 묻고 추진하는 게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김 비대위원장은 앞서 13일 자신이 8일 발표한 5대 개혁안에 대해 당원들이 탄핵 반대 당론 무효화를 원치 않으면 철회하겠다며 당원 여론조사를 제안했다.

그가 내세운 5대 개혁안에는 △9월 전당대회 개최 △탄핵 반대 당론 무효화 △대선후보 부당교체 진상조사 △당론 결정에 원외 의견 및 국민 여론 반영 △지방선거 100% 상향식 공천 등 다섯 가지 개혁 방안이 담겼다.

그는 "당원 여러분이 개혁안에 대해 찬성해주신다면 원내지도부를 비롯한 의원들도 개혁안에 대해 차질 없이 추진해주실 거라 믿는다"고 말했다.

그는 또 당원 여론조사 제안이 수용되지 않을 경우에 대해선 "따로 다시 입장을 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오는 30일까지인 자신의 임기에 대해서도 입장을 밝혔다.

김 비대위원장은 임기 연장 여부를 놓고 "개혁이 끝날 때가 제 임기의 완수"라면서도 "임기연장에 대해 개인적으로 생각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조성근 기자

최신기사

'삼성가 사위' 김재열 IOC 집행위원에 뽑혀, 이재명 "국제 스포츠 중심으로"
한화오션 "캐나다 잠수함 '빠른 납기' 중요, 2035년까지 4척 인도 제안"
공정위 빗썸 본사 현장조사, '과장 광고'와 '부당고객 유인' 살펴
여야 '대미투자특별법안' 특위 구성 합의, 한 달 내 안건 합의 처리하기로
SK하이닉스 성과급 기본급의 2964% 지급, 연봉 1억이면 1억4800만 원
청와대 "10개 대기업 올해 5만여 명 신규 채용, 66%는 신입으로"
롯데케미칼 지난해 영업손실 9436억으로 3% 늘어, 결산배당 1주당 500원
코스피 기관 매수세에 5370선 사상 최고치, 삼성전자 시총 1000조 달성
[오늘의 주목주] 2차전지 '복합동박 개발 본격화' 고려아연 주가 6%대 상승, 코스닥..
IBK기업은행 코스닥 기업에 3년간 5천억 공급하기로, 국민성장펀드 추진단도 구성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