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에쓰오일 '소방영웅지킴이' 후원금 전달, 5억6500만 원 규모

조경래 기자 klcho@businesspost.co.kr 2025-06-16 10:37:3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에쓰오일이 소방관과 가족들에게 후원금을 지원한다.

에쓰오일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서울 마포구 소재 호텔 나루에서 ‘소방영웅지킴이’ 후원금으로 5억6500만 원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에쓰오일 '소방영웅지킴이' 후원금 전달, 5억6500만 원 규모
▲ 에쓰오일이 소방관과 가족들에게 후원금을 지원한다. 사진은 안와르 알 히즈아지 에쓰오일 최고경영자(CEO)의 모습. <에쓰오일>

에쓰오일은 2006년 소방관과 그 가족들을 후원할 목적으로 소방지킴이 행사를 시작했다.

이번 후원금은 올해의 공상 소방관 치료비, 순직 소방관 유자녀 학자금, 소방영웅 시상금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된다.

에쓰오일은 소방영웅지킴이 시행 20주년을 맞이해 소방청,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소방영웅지킴이 활동의 지속적 발전을 약속했다.

또한 에쓰오일은 응급처치로 사람들의 장애를 최소화한 구급대원을 선정하는 시상식도 새롭게 마련했다. 이로써 32명의 구급대원이 올해의 ‘에쓰오일 119 마스터 세이버’로 선정됐다.

안와르 알 히즈아지 에쓰오일 최고경영자(CEO)는 “각종 화재와 사고 현장에서 몸을 사리지 않고 애쓰는 소방관들의 희생과 용기에 늘 감사함을 느낀다”며 “에쓰오일은 소방영웅지킴이 활동 20주년에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소방관들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조경래 기자

최신기사

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공무원 투신 사망, 경찰 "조사 대상 아니었다"
르노코리아, 10월 한 달 동안 전기SUV에 특별 구매지원금 250만 원 지급
티웨이항공 프랑크푸르트 취항 1주년, 운항 530편에 10만 명 탑승
애플 비전프로 개편 잠정 중단, 메타 대항할 스마트글라스 개발에 속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4일 체포적부심 진행
머스크 X 인수 관련 소송 이관 시도 실패, 법원 "제출된 사유 인정 어려워"
LG전자 조주완 부산대에서 산학협력 30주년 특강, "성공 아닌 성장 중요"
해외언론 "트럼프 의약품 관세 시행 무기한 연기, 준비 작업은 진행 중"
삼성전자 내년 임직원 외국어 평가 인센티브 시행, 최대 100만 원 상품권 지급
금융 노사 임금 3.1% 인상 잠정 합의, 주4.5일제 도입 TF도 구성하기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