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이재명 첫 행정명령 '비상경제점검 TF 구성', 대통령실 근무자 복귀도 지시

조성근 기자 josg@businesspost.co.kr 2025-06-04 17:57:2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9777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재명</a> 첫 행정명령 '비상경제점검 TF 구성', 대통령실 근무자 복귀도 지시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대통령 1호 명령, 비상경제점검 태스크포스(TF)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연합뉴스>
[비즈니스포스트]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후 첫 행정명령으로 '비상경제점검 태스크포스(TF)' 구성을 지시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4일 브리핑에서 "이 대통령이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과 통화하고 오후 7시30분까지 관련 부서 책임자 및 실무자의 소집을 지시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취임 선서에서 비상경제대응 TF를 곧바로 가동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국가 재정을 마중물로 삼아 경제의 선순환을 되살리겠다고 강조했다.

강유정 대변인은 "이 대통령은 재난 및 치안, 재해 관련 안전 문제 대응을 위해 광역·기초 지방자치정부를 포함한 실무 책임자급 회의를 5일 오전 중 소집할 것을 지시했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대통령실에서 근무했던 일반직 공무원들도 즉시 복귀하라고 지시했다.

강 대변인은 "취임식 첫날 대통령실은 물리적 업무 불능 상태였다"라며 "업무 및 인적 인수인계는커녕 인터넷망과 종이, 연필조차 책상위에 놓여 있지 않았다"고 말했다. 조성근 기자

최신기사

"생성형 AI부터 로봇까지", 삼성전자 'C랩 스타트업'과 혁신 생태계 확산 나서
트럼프 '반도체 관세' 기약 없이 미뤄져, 중국 희토류 통제와 물가상승 우려
미국증시 반등 속 M7도 호조, '역대급 실적' 엔비디아 시간외 5%대 급등
비트코인 1억3627만 원대 하락, 미국 금리인하 가능성 낮아져 투자심리 위축
[미디어토마토] 정부 '헌법존중 정부혁신 TF' 관련, '필요' 52.9% vs '불필..
하나증권 "CJ 상장사들 영업이익 저조, 비상장사들 기대 이상 성장"
신한투자 "유한양행 '렉라자' 2027년 블록버스터 의약품 등극 예상"
신한투자 "한미약품 MASH 신약 글로벌2상 결과 연내 공개, 주가 재평가 기대" 
[미디어토마토] 이재명 지지율 54.2%로 6.1%p 하락, 보수층 적극 응답 조사
한화투자 "삼양식품 자사주 처분 결정, 추가 공장 투자 가능성 염두에 둔 듯"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