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홍준표 "세상과 소통하지 않는 국힘 미래 없어, 지방선거 전 소멸할지도"

최재원 기자 poly@businesspost.co.kr 2025-06-04 09:33:4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이번 대선에서 패배한 국민의힘에 미래가 없다고 주장했다. 

홍준표 전 시장은 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지방선거를 앞두고 그 당(국민의힘)은 소멸될 수도 있다고 본다”고 밝혔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72777'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홍준표</a> "세상과 소통하지 않는 국힘 미래 없어, 지방선거 전 소멸할지도"
홍준표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가 5월24일 서울 여의도 대하빌딩 캠프 사무실에서 대선 관련 긴급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홍 전 시장은 국민의힘이 이번 대선에서 패함으로 인해 정당이 해산될 처지에 놓이게 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그는 “내가 30년 봉직했던 그 당을 떠난 것은 이번 대선은 아무리 몸부림쳐도 무망할 것으로 보였기 때문이다”라며 “그 당은 병든 숲처럼 보였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이재명이 집권하면 내란 동조와 후보 강제 교체 사건으로 정당해산 청구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국민의힘에 미래가 없어보인다고도 덧붙였다.

홍 전 시장은 “김문수를 통한 마지막 몸부림이 무산된 것은 이준석 탓도 내 탓도 아니다”라며 “니들이 사욕에 가득찬 이익집단으로 변질됐기 때문에 국민들로부터 외면 당한 것이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한 그는 “온갖 추문으로 누명을 씌워 이준석을 쫓아냈고 두 번의 사기경선으로 나를 밀어냈다”며 “세상과 소통하지 않고 노년층과 틀딱 유튜브에만 의존하는 그 이익집단에는 미래가 없다”고 말했다. '틀딱'은 틀니 끼고 딱딱거린다는 뜻이다. 최재원 기자

최신기사

[오늘의 주목주] '반도체 투심 위축' SK스퀘어 주가 7%대 하락, 코스닥 코오롱티슈..
[채널Who] 처벌은 끝이 아닌 '교화'의 시작, 이재명 정부는 13세의 나이보다 그 ..
CPU 수요 증가에 기판주 수혜, 삼성전기 대덕전자 LG이노텍 기대감 인다
'5월1일 노동절 법정공휴일 지정', 공휴일법 개정안 국회 행안위 통과
교보증권 박봉권 대표 4연임 성공, 이석기와 각자대표체제 유지
[채널Who] '성장 정체' 늪에 빠진 네이버, '쇼핑 AI'가 마지막 희망인 이유
BNK금융지주 빈대인 회장 연임 확정, 이사회 의장엔 오명숙 선출
코스피 외국인·기관 매도세에 3%대 내린 5460선 마감, 원/달러 환율 1500원 위로
방사청 KDDX 기본설계 배포 '강행'에 HD현대 반발, 공정성 논란에 KDDX 사업 ..
[26일 오!정말] 국힘 권영진 "대구 자존심 완전히 무시해 확 돌아섰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