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정치·사회  정치

[미디어토마토] 대법의 '이재명 선거법 위반' 선고, '납득하기 어렵다' 52.5%

최재원 기자 poly@businesspost.co.kr 2025-05-07 11:17:5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미디어토마토] 대법의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2551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재명</a> 선거법 위반' 선고, '납득하기 어렵다' 52.5%
▲ 대법원 선고 납득 여부 조사 결과. <미디어토마토>
[비즈니스포스트] 대법원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공직선거법 사건 선고를 두고 납득하기 어렵다는 의견이 과반을 넘는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미디어토마토가 7일 발표한 여론조사에서 대법원이 이재명 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을 유죄 취지로 파기 환송한 것에 대해 묻는 질문에 '대법원 선고를 납득하기 어렵다'가 52.5%, '대법원 선고를 납득할 만하다'가 44.6%로 집계됐다. '잘 모름'은 2.9%였다.

'납득하기 어렵다'와 '납득할 만하다'의 격차는 7.9%포인트로 오차범위 밖이다.

지역별로 영남 지역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납득하기 어렵다'는 여론이 우세했다. 대구·경북과 부산·울산·경남에서는 '납득할 만하다'가 각각 55.3%와 53.4%로 조사됐다.

연령별로는 40대와 50대에서는 '납득하기 어렵다'는 의견이 크게 앞섰으며 10·20대와 70대 이상에서는 '납득할 만하다'는 여론이 과반을 넘었다. 이 밖에 30대와 60대에서는 둘의 차이가 오차범위 안이었다. 

이념성향별로 중도층에서 '납득하기 어렵다'가 57.4%, '납득할 만하다'가 39.1%로 조사됐다.

보수층은 '납득할 만하다'(적극보수 52.8%, 다소보수 62.7%)의 응답 비율이 많았다. 반면 진보층에서는 '납득하기 어렵다'(적극진보 79.7%, 다소진보 52.1%)는 의견이 우세했다.

이번 여론조사의 이념성향별 응답 인원은 보수(적극보수 + 다소보수) 824명, 중도 434명, 진보(적극진보 +다소진보) 745명으로 보수가 진보보다 79명 더 많았다.

이번 조사는 미디어토마토가 뉴스토마토 의뢰로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2003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조사는 무선·ARS(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2%포인트다.

2025년 1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기준 성·연령·지역별 가중치(셀가중)가 부여됐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최재원 기자

최신기사

소노인터내셔널 코스피 상장 본격화, 상장예비심사 신청서 제출
삼성전자 '2026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2030년까지 HBM 에너지 효율 2.5..
KB증권 1조 규모 유상증자 결정, "IMA사업 추진 위한 내부 준비 착수"
국민성장펀드, 리가켐바이오와 LIGD&A에 1조 투자 결정
[이주의 ETF] KB자산운용 'RISE 2차전지TOP10인버스(합성)' 19%대 올라..
[오늘의 주목주] 'SK하이닉스 최대주주' SK스퀘어 주가 9%대 내려, 코스피 '애플..
5월 은행 주담대 금리 4.32%로 한 달 만에 상승 전환, 신용대출 금리는 하락
총리 후보 한성숙 "전세 대출이 집값 상승 주범이라는 대통령 말과 비슷하게 생각한다"
청년미래적금 출시 5일 만에 가입신청 100만 건 돌파, "심사 통과자 모두 계좌 개설..
미토스홀딩스 패션브랜드 중화권 유통 확대 정조준, 윤근창 '중국통' 오준영에 기대 건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