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리얼미터] 3자 가상대결, 이재명 46.5% 한덕수 34.3% 이준석 5.9%

장은파 기자 jep@businesspost.co.kr 2025-05-05 11:50:4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리얼미터] 3자 가상대결,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9777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재명</a> 46.5%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94775'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한덕수</a> 34.3%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3686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준석</a> 5.9%
▲ 5일 발표된 대통령 선거 가상 3자 대결 조사 결과. <리얼미터>
[비즈니스포스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6.3 대통령 선거에서 보수진영 대선 후보들과 3자 대결을 했을 때 가장 높은 지지를 얻는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리얼미터가 5일 발표한 차기 대선 가상 3자 대결조사에서 이재명 후보는 46.5%, 한덕수 무소속 대선 후보는 34.3%,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는 5.9%로 집계됐다.

이재명 후보 지지도는 한덕수 후보와 이준석 후보 지지도의 합(40.2%)보다 6%가량 앞섰다.

이재명 후보와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 이준석 후보의 3자 대결을 가정했을 때에는 이재명 후보 46.6%, 김문수 후보 27.8%, 이준석 후보 7.5%로 조사됐다.

한동훈 국민의힘 전 대표가 최종 후보로 출마했을 때를 가정한 3자 대결 조사에서는 이재명 후보 45.5%, 한동훈 전 대표 23.7%, 이준석 후보 7.1%였다.

이번 조사는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4월30일부터 5월2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509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조사는 무선(100%)·ARS(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5%포인트다.

2025년 1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 기준 성·연령·지역별 가중치(림가중)가 부여됐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장은파 기자

최신기사

비트코인 시세 11만 달러로 하락 가능성, 투자자 차익실현 '시험대' 이어져
노무라 현대로템 주식에 '매수' 의견, "해외 수주로 주가 30% 상승 잠재력"
테슬라 중국에서 LG엔솔 배터리 탑재한 '모델Y L' 판매, 가격 예상보다 낮아
LIG넥스원 1.8조 규모 '전자전 항공기' 사업 참여 공식화, 대한항공과 손잡아 
엔비디아 실적 발표 앞두고 목표주가 상향 행렬, 중국 수출 재개는 '금상첨화'
현대차 미국에 전고체 배터리 특허 출원, 구리 써서 원가 절감과 내구성 개선
DB투자 "삼성전자 실적 2분기 저점으로 반등, HBM3E 12단 품질 통과는 9월 말..
[김재섭의 뒤집어보기] '체신 마피아'가 개인정보보호위를 '과기정통부 2중대'로 만들고..
삼성증권 "CJCGV 상반기 실적 부진, 아시아 지주사 CGI홀딩스 불확실성도"
SK증권 "CJ올리브영 실적 개선, 지분 51.1% 보유 CJ 배당수입 증가 기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