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법원 홈플러스의 600억 대출 신청 허가, MBK 회장 김병주 연대보증 제공

장상유 기자 jsyblack@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홈플러스가 구조조정 전문 사모펀드(PEF) 운용사로부터 600억 원의 대출을 받는다.

23일 서울회생법원 회생4부(재판장 정준영 법원장, 주심 박소영 부장판사)는 기업 회생절차를 진행하고 있는 홈플러스가 신청한 DIP 금융을 허가했다.
 
법원 홈플러스의 600억 대출 신청 허가, MBK 회장 김병주 연대보증 제공
▲ 홈플러스가 큐리어스파트너스로부터 600억 원을 대출받게 된 가운데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 등이 연대보증을 제공한다.

DIP 금융은 기업회생 절차의 신규 자금조달 방식으로 기존 경영인의 경영권을 인정하면서 새로 자금을 지원해 경영 정상화를 모색하는 금융기법을 의미한다.

홈플러스는 11일 큐리어스파트너스로부터 DIP 금용 방식으로 600억 원을 차입하게 허가해 달라고 신청했다.

홈플러스가 허가받은 DIP 금융의 연 이자율은 10%, 만기는 3년이다.

이번 DIP 금융에서는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과 김광일 MBK파트너스 부회장 겸 홈플러스 공동대표이사가 연대보증을 제공한다.

김 회장 등 연대보증인들은 회생절차가 폐지되면 연대보증 채무를 곧바로 이행하기로 확약했다.

회생법원은 연대보증인들이 향후 연대보증 채무를 이행하더라도 채무자 기업에 관한 구상권을 포기할 예정이기 때문에 실제 채무자 기업에 불리한 사항은 없다고 설명했다. 장상유 기자

최신기사

비트코인 1억1257만 원대 상승, 스트래티지 회장 "다시 10만 달러 돌파할 것"
새마을금고 고객 400여 명 개인정보 유출, "피해 발생하면 전액 보상"
이재명 부산 이전 HMM 본사 방문, 직원 격려하고 정착 애로사항 살펴
[현장] 보험연구원 "기후위기 가속화, '기후 취약계층' 보호할 보험 역할 중요"
금감원 공시정보 분석 전용 시스템 '오픈 다트' 정비, "투자자 정보 접근성 개선"
대법원, 신한투자증권·라임자산운용의 우리은행 453억 배상 판결 확정
신협 '햇빛소득마을' 금융지원 확대, 고영철 "재생에너지 성과 주민과 공유"
SK네트웍스 AI기업 업스테이지에 200억 추가 투자, 누적 투자금 1420억으로 확대
[오늘의 주목주] '반도체 투심 위축' SK스퀘어 주가 12%대 내려, 코스피 외국인 ..
신한금융 국내 금융그룹 최초 '인니 금융지주사' 출범, 진옥동 "현지 사업 하나의 체계..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