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경제정책

국토부, 대한항공 조종사노조 파업 대책본부 가동

이지혜 기자 wisdom@businesspost.co.kr 2016-12-20 18:20:0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국토교통부가 대한항공조종사노조 파업에 대비해 중앙사고수습대책본부를 가동했다.

국토부는 20일 오전 9시30분부터 항공사 등 관계기관의 대응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중앙사고수습대책본부를 운영하기 시작했다. 

  국토부, 대한항공 조종사노조 파업 대책본부 가동  
▲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
대책본부는 조종사노조가 22일 파업에 돌입하면 항공수송상황을 점검하고 안전관리 현황 등을 실시간으로 파악하기로 했다.

또 파업상황을 관계기관에 알리면서 각 기관의 협력을 이끌어내는 등 파업에 대응하기 위한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는다.

국토부는 이날 관계기관과 회의에서 “파업에 따른 항공차질 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수출기업이 피해를 받지 않도록 대비해야 한다”며 “항공사들이 승객에게 대체 항공편을 제공하고 안전점검을 강화해 피해를 막을 수 있도록 준비할 것”을 당부했다.

국토부는 대한항공에 “항공기를 운항할 때 안전규정을 철저하게 준수하고 소비자에게 환불조치 및 대체편 제공 등 조치를 취해야 한다”며 “다른 항공사로 승객을 이전하는 등 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요청했다.

조종사노조는 12월22일부터 31일까지 전체 노조원 2700여 명 가운데 189명 규모로 파업을 벌이기로 했다.

대한항공은 조종사노조의 파업으로 22일부터 26일까지 국제선 20편과 국내선 64편, 화물 7편 등 모두 91편의 항공편 운항을 중단하기로 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지혜 기자]

최신기사

미국의 엔비디아 수출 규제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에 악재, "중국 키운다" 비판 나와
삼성전자 노조 23일 이재용 자택 앞 집결, "쟁의행위 돌입 선포"
AI 열풍에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온실가스 배출 급증, 감축목표 달성 지장 우려
이재명 "노동자가 고용유연성 수용할 상황 만들어야, 사회안전망 충분히 확보"
마이크론 실적에 "메모리 호황 예상보다 강력" 평가, 삼성전자 SK하이닉스에 긍정 신호
테슬라 로보택시 잠재력 '저평가' 분석, 모간스탠리 "피지컬 AI의 핵심 동력" 
[기자의눈] 쿠팡 로저스·정치인들의 야간택배 체험, 변화 논하기에 하루는 너무 짧다
[비즈니스인사이드] "연봉은 감(感) 아닌 데이터", 헤드헌터가 제공하는 연봉 평가와 ..
[서울아파트거래] '재건축 추진' 용산 서빙고 신동아 전용 210.25㎡ 68억으로 신고가
한전 '서해안 HVDC 에너지고속도로' 건설 착수, 2030년 첫 구간 완공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