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가상화폐

비트코인 시세 '가상화폐 겨울' 돌아오나, 장기 투자자 매수세와 비관론 교차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25-04-21 12:00:2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비트코인 시세가 당분간 큰 폭의 하락세를 이어가는 ‘가상화폐 겨울’에 접어들 가능성이 제기된다. 시장 전반에 투자심리 악화가 반영되고 있기 때문이다.

다만 대규모 자산가들이 시세 상승을 기대하고 꾸준히 비트코인 물량을 축적하고 있다는 점은 변수로 꼽힌다.
 
비트코인 시세 '가상화폐 겨울' 돌아오나, 장기 투자자 매수세와 비관론 교차
▲ 비트코인 시세 전망을 두고 비관론이 고개를 들고 있지만 대규모 자산가들의 매수세는 힘을 얻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비트코인 그래픽 이미지.

가상화폐 전문지 크립토뉴스는 21일 “비트코인 시세가 상승분을 일부 반납했다”며 “현재 시장 지표는 조정구간이 더 깊어질 가능성을 예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크립토뉴스는 당분간 비트코인 가격 하락세가 이어지며 ‘가상화폐 겨울’이 되돌아올 수 있다는 전망도 제시했다.

가상화폐 겨울은 조정구간이 장기간 이어지며 비트코인 시세가 한동안 상승 동력을 확보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상황을 의미한다.

코인베이스 보고서를 보면 현재 비트코인 시장에 글로벌 관세 전쟁과 투자심리 악화, 가상화폐 시장 전반의 시가총액 감소 등 악재가 반영된 것으로 파악된다.

이는 가상화폐 시장 전체가 부진한 구간에 접어들었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다만 조사기관 글래스노드는 비트코인 1천 BTC 이상을 보유한 장기 투자자 수가 3월부터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는 점을 근거로 강세장 진입 가능성을 예측하고 있다.

대형 자산가 및 장기 투자자들이 비트코인 가격 하락을 매수 기회로 삼아 자산을 축적하는 것은 시세 반등에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는 것이다.

크립토뉴스는 현재 비트코인 시장을 두고 이처럼 엇갈린 관측이 나오고 있다며 투자자들이 당분간 상황을 주의 깊게 살펴야 한다고 조언했다.

가상화폐 겨울 진입 가능성과 대규모 자산가들의 비트코인 축적 흐름을 면밀히 파악하고 투자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는 의미다.

현재 주요 거래소에서 비트코인 시세는 8만7282달러 안팎에 오르내리고 있다.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NH농협금융 지역주민 주도 마을기업 지원, 이찬우 "모범적 포용금융 모델"
롯데마트 국내 재배 열대·아열대 과일 판매, 신안 바나나·제주 레몬 5990원
GS25 3월 신선식품 사전예약 기획전, 삼겹목살 8900원 부채살 1만3900원
LG전자 인도 냉난방 전시회 'ACREX 2026' 참가, 종합 공조 설루션 선보여
하나금융 스탠다드차타드그룹 맞손, 함영주 "미래 금융서 시너지 창출"
LG전자 대표 류재철, 중국 상하이서 현지 휴머노이드 로봇 기업 '애지봇' 방문
현대건설·현대제철, '부유식 해상풍력' 독자 모델 개발 협력하기로
삼성전자 노조 총파업 찬반 투표율 70% 돌파, 18일까지 진행
신한은행 지역 산업 특화 거점 마련하기로, 광주 '인공지능'·부산 '조선·방산'
시총 100대 기업 사외이사 작년 평균 급여 9122만 원, 1위 삼성전자 1억7850..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