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건설

신세계건설, 생태복원 활동으로 서울 마포 노을공원에 나무 160그루 심어

장상유 기자 jsyblack@businesspost.co.kr 2025-04-16 15:50:1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신세계건설이 서울 마포구에서 생태복원 활동을 진행했다.

신세계건설은 4일 서울 마포구 노을공원에서 환경재단과 함께 ‘노을공원 숲 조성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6일 밝혔다.
 
신세계건설, 생태복원 활동으로 서울 마포 노을공원에 나무 160그루 심어
▲ 신세계건설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4일 서울 마포구 노을공원에서 나무심기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신세계건설>

신세계건설은 최근 곳곳에서 발생한 산불의 아픔을 되새기고 식재를 통한 자연생태계 회복을 도모하기 위해 이번 봉사활동을 마련했다.

신세계건설 임직원 자원봉사자 35명은 나무 160그루를 노원공원 내 숲 조성 부지에 심었다.

참여자들은 식재 활동에 앞서 과거 쓰레기 매립장이었던 난지도가 노을공원으로 발전하게 된 과정 등 환경에 관한 강연을 들으며 생태계 보호의 의미를 이해하고 의지를 다지는 시간도 보냈다.

신세계건설은 올해 나무심기 봉사활동 외에도 ‘멸종위기 조류 보호활동’, ‘수도권 사업장 인근 플로깅’, ‘갯벌 정화활동’ 등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과 접목한 친환경 봉사활동을 펴고 있다.

신세계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생태환경 복원과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다양한 나눔활동을 지속해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장상유 기자

최신기사

이마트 미국 법인 7년 만에 '매출 2조' 조용히 성장, 정용진 공격적으로 전략 바꿀까
iM뱅크 차기 은행장 후보에 강정훈 부행장 추천, 현 경영기획그룹장
검찰, '중대재해처벌법 1호 사고' 정도원 삼표그룹 회장에 징역 4년 구형
[이주의 ETF] KB자산운용 'RISE 팔라듐선물스(H)' 15%대 상승, '증시 위..
한은 환율 안정책 발표, 6개월간 외환건전성부담금 면제·외화지준 이자 지급
[오늘의 주목주] '조선주 투심 회복' 삼성중공업 주가 6%대 급등, 코스닥 삼천당제약..
대한항공 밸류업 공시, "아시아나항공 통합 후 연 매출 23조 이상 예상"
[19일 오!정말] 국힘 나경원 "민주당 꼬붕 조국은 이재명 민주당 오더 받았나"
코스피 '기관 순매수' 힘입어 402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76.3원 마감
삼성전자 3분기 HBM 세계시장 점유율 2위, HBM3E 선전에 마이크론에 앞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