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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씨앤아이] 이재명 '3자대결'서 50% 벽 넘어서, 이재명 52% 한덕수 26% 이준석 5%

김대철 기자 dckim@businesspost.co.kr 2025-04-16 11:0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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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선거 경선 후보가 보수진영 주요 대선주자들과 벌이는 가상 3자대결에서 50%가 넘는 지지를 얻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원씨앤아이가 16일 발표한 여론조사에서 이재명 경선 후보와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의 대선 3자 구도를 가정했을 때 이 후보 52.3%, 한 권한대행 26.2%, 이 의원 5.4%로 집계됐다.
 
[조원씨앤아이]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7861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재명</a> '3자대결'서 50% 벽 넘어서,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7861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재명</a> 52%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49877'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한덕수</a> 26%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3686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준석</a> 5%
▲ 조원씨앤아이가 16일 발표한 여론조사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선거 경선 후보가 보수진영 주요 대선주자들과의 3자 대결에서 50%가 넘는 지지도를 얻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재명 경선 후보가 16일 국회에서 열린 공명선거 실천 서약식을 마친 뒤 박수를 치고 있다. <연합뉴스>

이 경선 후보가 한 권한대행보다 두 배 가까운 지지를 얻었다.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이 국민의힘 후보로 출마한 상황을 가정한 ‘이재명·김문수·이준석’ 3자 대결에서도 이 후보 52.7%, 김 전 장관 20.0%, 이 의원 5.9%로 조사됐다.

이 후보와 김 전 장관의 지지도 격차는 32.7%포인트로 한 권한대행보다 더 벌어졌다.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국민의힘 후보로 확정돼 ‘이재명·한동훈·이준석’ 3자 구도가 형성됐을 때를 가정한 조사에서는 이 후보 52.6%, 한 전 대표 15.2%, 이 의원 6.1%로 집계됐다.

이 후보와 한 전 대표의 지지도 격차는 37.4%포인트로 한 권한대행이나 김 전 장관보다 격차가 더 벌어졌다.

이번 조사는 조원씨앤아이가 스트레이트뉴스 의뢰로 13일과 14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23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조사는 무선(100%)·RDD(임의전화걸기)·ARS(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2025년 3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기준 성·연령·지역별 가중치(림가중)가 부여됐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김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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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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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신
등신같은 윤통은 외 이지경을 만들엇는가 이재명이나 잡아처 넣고 ㅈㄹ ㅎㄷㅁ든 하지 ...이준석 김종인 두놈이 원흉들로..멍청한 윤세워 나라 보수를 완전말아 먹엇네   (2025-04-18 09:49:19)
순신
개같은 범죄자가대통령되는 나라 정말개판으로 돌아가네 그런데도부수놈들은 지잘낫다고ㅈㄹㄷ 하니 한심하다   (2025-04-18 09:45: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