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이재명 대선 비전 발표, "한국 이제 모방할 대상 없어 퍼스트 무버로 거듭날 것"

김대철 기자 dckim@businesspost.co.kr 2025-04-11 11:22:3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2551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재명</a> 대선 비전 발표, "한국 이제 모방할 대상 없어 퍼스트 무버로 거듭날 것"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선거 예비후보가 11일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비전 선포식 및 캠프 일정 발표' 행사에서 집권 청사진 등을 소개하고 있다. <연합뉴스>
[비즈니스포스트]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선거 후보 경선에 출마한 이재명 예비후보가 우리나라를 세계가 주목하는 ‘주도적 국가’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재명 대통령 예비후보는 11일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비전발표 기자회견에서 “향후 5년은 국운이 걸린 절체절명의 시기이자 역사적 분수령”이라며 “대한민국은 세계가 주목하는 '퍼스트 무버'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전날 공개된 대선 출마 선언 영상에서 언급된 ‘K-이니셔티브’를 다시 한 번 강조한 것으로 풀이된다.

지금은 ‘모방’으로 성공했던 산업화 시대와 달라진 만큼 국가의 패러다임도 바뀌어야 한다고 진단했다.

이 예비후보는 “대한민국은 분단의 아픔과 전쟁의 폐허 위에 산업화의 위대한 성취를 달성했다”며 “성공방정식은 간단했다. 실증된 '성공의 법칙'을 배우고 익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시대가 급변하면서 초과학기술 신문명 시대가 도래하고 있다”며 “더는 모방할 대상도 없고 따라야 할 정답도 없으며 ‘양적 성장’에만 매달리던 기능중심 사회의 한계를 벗어나 ‘질적 성장’을 추구하는 가치중심 사회로 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민주주의마저 파괴되며 더 큰 위기를 맞았지만 우리 국민들의 저력으로 위기 극복을 넘어 세계를 이끌어갈 수 있는 국가로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 예비후보는 “윤석열 정부 3년 만에 민주주의가 최악의 위기를 맞았고 평화와 안보마저 정쟁과 권력유지 수단으로 전락했다”며 “위기는 기회와 동행한다. 반만년의 역사는 무능하고 부패한 기득권이 만든 위기에 평범한 민초들이 맞서 이겨온 서사”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지금 우리 국민은 새 길을 내기 위해 익숙한 옛길을 과감히 폐쇄할 준비가 됐다”며 “내란종식은 첫걸음에 불과하며 산업화와 민주화를 동시에 이룬 기적의 나라 대한민국이 약육강식 세계질서의 격랑을 극복하고 세계의 표준으로 우뚝 설 것”이라고 다짐했다. 김대철 기자 

최신기사

석유 2차 최고가격제 시행, 휘발유 1934원·경유 1923원·등유 1530원
OECD 올해 G20 물가상승률 4% 전망, 한국 경제성장률 2.1%서 1.7%로 하향
정부 복제약 가격 16% 인하키로, 제약업계 "수익 악화·R&D 투자 감소 우려"
롯데케미칼 대산공장 물적분할 후 '대산석화' 신설, 이후 현대케미칼과 합병
대한항공 앞으로 13년간 보잉 항공기 103대 도입 결정, 모두 54조 규모
[오늘의 주목주] '반도체 투심 위축' SK스퀘어 주가 7%대 하락, 코스닥 코오롱티슈..
농협금융 1조 규모 상생성장펀드 조성, 이찬우 "국가 성장 정책 뒷받침"
[현장] 일본 JCB 한국인 일본 여행객 공략, "일본 체험 제공' "매월 유니버설 5..
[채널Who] 처벌은 끝이 아닌 '교화'의 시작, 이재명 정부는 13세의 나이보다 그 ..
CPU 수요 증가에 기판주 수혜, 삼성전기 대덕전자 LG이노텍 기대감 인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