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안철수 네 번째 대선 도전 선언, "이재명 넘을 유일한 후보"

조성근 기자 josg@businesspost.co.kr 2025-04-08 17:13:4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대선에 출마하겠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안철수 의원은 8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출마 선언식을 열어 "국민은 이재명 민주당에 정권이 넘어갈까 두려워하고 있다"며 "이재명을 넘어 승리할 수 있는 유일한 후보인 저 안철수를 선택해달라"고 말했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75316'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안철수</a> 네 번째 대선 도전 선언, "이재명 넘을 유일한 후보"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8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이순신 동상 앞에서 제21대 대통령 선거 출마를 선언하며 주먹을 불끈 쥐어 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안 의원은 자신을 중도층에 영향력이 제일 큰 후보라고 강조했다.

그는 "누구보다 깨끗하고 인공지능(AI) 산업 발전과 의료대란 해결을 위한 적임자이자 중도 소구력이 가장 큰 후보"라며 "이길 수 있는 후보, 당선할 수 있는 후보를 선출해달라"고 호소했다.

그는 이어 "경제와 일상을 복구하고 잘못된 과거를 일소하는 시대교체가 필요한 때"라며 "이번에야말로 헌법과 법률을 준수하고 공정과 상식을 회복하는 국민통합을 해야한다"고 주장했다.

이와 함께 국민통합을 강조했다.

안 의원은 "윤석열 정권의 계엄과 탄핵의 강을 건너는 방법은 오직 한 가지, 반성과 혁신을 기본으로 국민통합에 적극 나서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대한민국의 미래를 더 이상 과거를 바라보는 검사, 법률가 출신에게 맡겨서는 안 된다"며 "국민을 선악으로 구분하는 갈등의 세계관을 지닌 사람이 아닌, 다양한 국민들을 이해하고 통합으로 이끌 지도자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최근 정치권에서 논의되는 개헌론에 대한 자신의 생각도 밝혔다.

안 의원은 "국민통합 대개헌을 추진해 대통령 권한과 국회 특권을 축소하고, 대통령 4년 중임제와 중대선거구제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다만 개헌 시기에 대해선 "이번 대선에 개헌하는 것은 두 달밖에 남지 않아 시급하고 사안이 많아 합의가 안 될 수 있다"며 "1년 정도 시간을 두고 합의된 사안으로 내년 지방선거와 함께 개헌하자"고 말했다. 조성근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초기업노조 "사측과 교섭 중단, 지방노동위원회 판단 받겠다"
산업부 장관 김정관 "에너지 공급망 안정화 총력, 담합과 매점매석 엄정 대응"
CJ 기업가치 제고 계획 공시, "K웨이브 사업 경쟁력 강화해 배당 재원 확보"
삼성전자 DX부문 '상생협력 데이' 개최, 노태문 "한계 없는 혁신으로 성과"
[27일 오!정말] 조국 "검찰개혁 노 대통령부터 시작, 웃음 짓고 계실 것"
HMM 30일 이사회에서 '본사 부산 이전' 논의, 노조 "총파업 불사" 거센 반발
[오늘의 주목주] '전력기기 투심 위축' 효성중공업 주가 6%대 하락, 코스닥 펄어비스..
한국은행 지난해 순이익 15조3천억, 외화자산 관련 이익 늘며 2배로 뛰어
KT 기술혁신부문장(CTO) 사퇴에 임원 이탈 이어져, 박윤영 체제 인적쇄신 본격화
[채널Who] 홍보대사보다 '캐릭터'? 지자체와 기업이 '캐릭터 IP'에 사활을 거는 이유
Cjournal

댓글 (1)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
나무
착한 안철수, 정치 잘하는 안철수?   (2025-04-09 11:34: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