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건설

이화공영 기업회생절차 신청, 올 들어 중소건설사 법정관리행 이어져

김환 기자 claro@businesspost.co.kr 2025-04-02 10:56:3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코스닥 상장 건설사 이화공영이 법정관리를 신청했다.

이화공영은 1일 이사회 결정에 따라 서울회생법원에 회생절차개시 및 회사재산 보전처분, 포괄금지명령을 신청했다고 2일 공시했다.
 
이화공영 기업회생절차 신청, 올 들어 중소건설사 법정관리행 이어져
▲ 코스닥 상장 건설사 이화공영이 법정관리를 신청했다. 사진은 공사현장 모습. <연합뉴스>

한국거래소는 이에 따라 이날부터 이화공영의 주권매매거래가 정지된다고 발표했다.

이화공영은 “현재 회생절차개시 접수 증명만 받은 상태”라며 “법원 결정에 따른 변동사항 발생과 이에 따른 추후 진행사항에 대해서는 추후에 공시하겠다”고 말했다.

건설경기 불황 여파가 미친 것으로 보인다. 올해 들어 신동아건설과 대저건설, 삼부토건, 안강건설, 대우조선해양건설 등이 법정관리를 신청했다.

이화공영은 지난해 매출 1099억 원을 거뒀지만 영업손실은 413억 원, 순손실은 431억 원으로 적자 흐름을 이어갔다.

부채비율은 지난해 말 기준 287.7%로 잠정집계됐다. 2023년말(126.1%)이나 지난해 9월말(163.4%)과 비교하면 급증한 것이다.

이화공영은 지난해 시공능력평가 134위 건설사로 과거 2007년 대선 당시 ‘4대강 테마주’로 분류돼 큰 관심을 받기도 했다. 김환 기자

최신기사

삼성디스플레이, 인텔과 손잡고 OLED 소비전력 22% 절감 기술 개발
해외 증권사 "SK하이닉스 HBM4 시장 지배력은 리스크, 경쟁사 기회 키운다"
K조선 2025년 수주점유율 21%로 늘어, 중국과 격차 좁히는 데 성공
한국투자 "엔씨소프트 가장 관심 가져야 할 게임주, 올해부터 실적 정상화"
메리츠증권 "HD한국조선해양 목표주가 상향, 4분기 실적 시장기대 웃돌 것"
BNK투자 "BNK금융지주 2025년 역대 최대 순이익 전망, 가치 재평가 기대"
iM증권 "다시 '에브리씽 랠리', 유동성 확대·AI 낙수효과에 상승세 이어질 것"
NH투자 "삼성바이오로직스 목표주가 220만 제시, 미국 생물보안법안 수혜"
한국투자 "올해 코스피 상한 4600에서 5650으로 상향, 기업이익 급증 반영"
하나증권 "미국 반도체주 급등, SK하이닉스 삼성전자 한미반도체 주목"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