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기업일반

[CEO 커넥트] 서울대 경영학과, 대기업 CEO 배출의 요람이라는 위상 단단

조장우 기자 jjw@businesspost.co.kr 2025-04-02 08:00:0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CEO 커넥트] 서울대 경영학과, 대기업 CEO 배출의 요람이라는 위상 단단
▲ 재벌기업의 전문경영인 가운데 서울대학교 경영학과 출신은 여전히 많은 수를 차지하고 있다. 그들은 한국 사회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씨저널]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는 대한민국 사회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재벌기업 전문경영인을 다수 배출했다.

서울대학교 경영학과 출신 최고경영자(CEO)로는 권영수 전 LG에너지솔루션 대표이사 부회장, 김준 SK이노베이션 부회장, 김용범 메리츠금융지주 대표이사 부회장, 최은석 전 CJ제일제당 대표이사(현 국민의힘 의원) 등 쟁쟁한 인물들이 있다.

이규석 현대모비스 사장 또한 서울대학교 경영학과 출신이다.

최근에는 SKY(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출신 CEO의 비율이 소폭 하락하는 추세지만 여전히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는 그 위상을 굳건히 하고 있다.

글로벌 헤드헌팅 전문기업 유니코써치의 ‘2024년 국내 1천대 기업 CEO 출신 대학 및 전공 현황분석’에 따르면 국내 1천대 기업 CEO 1380명 가운데 서울대 출신은 188명(13.6%)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다만 서울대 출신 CEO의 비율은 2019년 이후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 2019년 15.2%였으나 2024년 13.6%로 소폭 하락했다. 

이는 과거에 비해 출신 대학보다는 개인의 역량과 성과가 더욱 중요해지는 사회적 분위기를 반영하는 결과로 해석될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울대 경영학과는 여전히 재계에서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CEO들을 배출하는 핵심적인 요람임에는 틀림없다.

또한 CEO들의 전공을 살펴보면 경영학이 압도적 우위를 점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학부 전공 파악이 가능한 CEO 914명 중 경영학 전공자가 22.9%(209명)로 가장 많았으며, 경제학 전공자가 9.2%(84명)로 그 뒤를 이었다. 

특히 SKY(서울대학교, 고려대학교, 연세대학교) 대학 경영학과 출신 CEO는 100명에 달하며 이 가운데 서울대 경영학과 출신 CEO의 경우 29명에 달한다. 조장우 기자

최신기사

하나증권 "미래에셋증권 목표주가 상향, 스페이스X와 xAI 평가이익 1조 예상"
키움증권 "NH투자증권 목표주가 상향, 증시 활황에 자본확충 효과 기대감"
키움증권 "iM금융지주 목표주가 상향, 2026년 주주환원율 43% 전망"
다올투자 "대웅제약 목표주가 상향, 올해 디지털헬스케어 부문 매출 본격화"
하나증권 "증시 급등에 증권주 수혜 기대, 미래에셋증권 키움증권 한국금융지주 주목"
비트코인 1억383만 원대 하락, 번스타인 "연말 목표가 15만 달러 유지"
[4대금융 비은행 에이스①] 금융지주 실적 경쟁 중심에 선 비은행, 업계 경쟁력 확보는..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