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유진투자 "인텔리안테크 올해 흑자전환 기대, 주가 상승여력 66.2%"

박재용 기자 jypark@businesspost.co.kr 2025-03-26 08:56:5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안테나제조업체 인텔리안테크가 올해 흑자전환에 성공할 것이란 의견이 나왔다.

정의훈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26일 인텔리안테크의 목표주가 6만1천 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유진투자 "인텔리안테크 올해 흑자전환 기대, 주가 상승여력 66.2%"
▲ 유진투자증권이 26일 인텔리안테크에 목표주가 6만1천 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전날 인텔리안테크 종가 3만6700원 기준 주가 상승여력은 66.2%다.

인텔리안테크는 올해 1분기 매출 547억 원, 영업손실 77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됐다. 1년 전과 비교해 각각 매출은 17% 늘고 적자를 이어가는 것이다.

정 연구원은 “해상용 안테나 매출은 1년 전보다 소폭 감소하겠지만 지상용 안테나 매출은 늘어날 것”이라며 “다만 매출 비수기 영향과 고정비 부담으로 영업적자를 이어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올해는 안테나 수요 증가에 힘입어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분석했다.

정 연구원은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 뒤 미국과 유럽의 대립 속에서 유럽연합(EU)이 미국의 위성통신 서비스 스타링크 의존도를 줄이기 위해 유럽 내 저궤도 위성통신 체계 구축을 가속화하고 있다”며 “스타링크의 대안으로 유텔샛(Eutelsat)의 원웹(Oneweb) 서비스 수요가 예상되고, 안테나 수요로도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해상용 안테나의 매출 하락세가 완화될 것이라는 분석도 내놓았다.

정 연구원은 “해상 통신 서비스로 저궤도 위성통신뿐만 아니라 기존 정지궤도 통신과 병행해 사용하는 비중이 늘어나는 추세”라며 “해상용 안테나 매출의 하락세는 진정되는 상황에서 지상용 안테나 매출 확대로 올해 실적 개선 흐름이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인텔리안테크는 올해 매출 3454억 원, 영업이익 164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지난해 실적보다 매출은 34% 늘어나고 흑자로 돌아서는 것이다. 박재용 기자

최신기사

경상북도 '반도체 챔버용 부품' 국산화 사업 추진, 구미에 5년간 400억 투자
LG전자 프리미엄 브랜드 구독 서비스 출시, LG베스트샵·SKS서울 포함 오프라인서 신청
포스코이앤씨 AI 경진대회 마무리, "현장 일지 자동화로 2개월치 업무 절감"
우리은행, 서울 남대문·강남·홍대에 '우리 이음상담센터' 신설
한국노총 "삼성전자 노조 비난 중단해야, 노동권 제한하는 긴급조정 논의 매우 부적절"
KB금융, 원화 스테이블코인 기반 '결제·정산·해외송금' 기술 검증 완료 
홈플러스 "운영자금 확보할 길 없어, 메리츠금융이 긴급운영자금 대출해줄 유일한 주체"
총리 김민석 대국민담화, "삼성전자 파업 현실화 때 긴급조정 포함 모든 대응 수단 강구"
NH농협은행장 강태영 춘천 구암마을 찾아 일손 도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
삼성전자 노사 18일 2차 사후조정 회의 열기로, 박수근 중노위장도 참관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