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건설

현대차증권 "금호건설 목표주가 상향, LH 올해 발주 증가의 직접적 수혜"

김환 기자 claro@businesspost.co.kr 2025-03-21 08:46:4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금호건설 목표주가가 높아졌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올해 공사 발주 증가에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됐다.
 
현대차증권 "금호건설 목표주가 상향, LH 올해 발주 증가의 직접적 수혜"
▲ 현대차증권이 21일 금호건설 목표주가를 2400원에서 28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신동현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21일 금호건설 목표주가를 기존 2400원에서 2800원으로 올려잡았다. 투자의견은 ‘마켓퍼폼(Marketperform)’을 유지했다.

‘마켓퍼폼’은 시장 수익률 수준의 상승이 기대된다는 것으로 사실상의 ‘중립’을 의미한다.

전날 금호건설 주가는 2630원에 거래를 마쳤다.

신 연구원은 “LH는 지난해보다 11.3% 늘어난 17조8천억 원의 발주계획을 제시했다”며 “금호건설은 사업구조 상 LH 비중(약 35%)이 상대적으로 높아 직접적 수혜가 가능하다”고 바라봤다.

LH는 올해 시설공사 발주를 지난해보다 늘렸고 이 가운데 주택공사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금호건설이 이에 수혜를 입을 수 있다는 것이다.

신 연구원은 “LH의 올해 시설공사 발주계획 가운데 3조5천억 원이 3기 신도시로 구성돼 있는 등 전반적으로 주택공사 발주가 늘어날 것”이라며 “금호건설은 이를 토대로 올해 주택 부문 신규수주를 늘릴 것이다”고 내다봤다.

금호건설의 올해 분양 계획이 지난해보다 크다는 점도 매출반등을 이끌 것으로 전망됐다.

신 연구원은 “금호건설은 지난해 3700세대를 분양했는데 이는 2023년(2726세대)보다 늘어난 것”이라며 “올해는 4342세대를 계획하고 있어 주택 부문 매출이 반등할 수 있을 것이다”고 예상했다.

금호건설은 올해 매출 1조9550억 원, 영업이익은 350억 원을 거둘 것으로 전망됐다. 지난해보다 매출은 2% 늘어나고, 영업이익을 내며 흑자로 돌아서는 것이다. 김환 기자

최신기사

신한은행 삼성화재 입점 두바이 국제금융센터 피격, 인명 피해는 없어
삼성물산·현대건설, 수주해 공사 중 '사우디 네옴시티 터널공사' 계약 해지
컨테이너선 운임 급등, 중동 노선 3220달러로 1주일 새 41% 상승
'최고가격제' 첫날 전국 주유소 44% 기름값 내려, 휘발유 평균 1872.6원으로 2..
신호철 카카오페이증권 대표 연임, "첫 연간 흑자 달성하고 수익구조 다각화"
[오늘의 주목주] '차익실현 압력' 한화시스템 주가 5%대 하락, 코스닥 디앤디파마텍 ..
이재명 "충남·대전 통합 가다가 '끽' 서버려, 충북까지 거대 통합 고민해야"
최수연 네이버 작년 보수 30억2900만 원 53% 늘어, 이해진 24억3700만 원
[13일 오!정말] 민주당 서영교 "법왜곡죄 1호 고발은 조희대의 자업자득"
HD현대중공업, '에코프라임마린퍼시픽'에 군산조선소 매각키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