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구자은 LS서 작년 보수 70억 받아, 이사회 의장 구자열 57억 수령

장은파 기자 jep@businesspost.co.kr 2025-03-19 20:46:5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구자은 LS그룹 회장이 2024년 LS에서 70억 원이 넘는 보수를 받았다.

19일 2024년 LS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구 회장은 급여 27억9400만 원, 상여 42억2300만 원 등을 포함해 모두 70억3200만 원을 수령했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92391'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구자은</a> LS서 작년 보수 70억 받아, 이사회 의장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56604'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구자열</a> 57억 수령
구자은 LG그룹 회장(사진)이 2024년 LS에서 모두 70억32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LS는 “이사회에서 승인을 받은 집행임원급여 기준에 따라 직무 및 직급, 리더십, 회사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급여에 반영했다”며 “성과급도 집행임원성과급 지급 기준에 따라 단기성과와 장기성과 등을 종합해 지급했다”고 설명했다.

구자열 LS 이사회 의장은 급여로 27억9400만 원, 상여 29억7100만 원 등 모두 57억6500만 원을 받았다.

명노현 LS 부회장은 28억1800만 원을, 안원형 사장은 12억5천만 원을 수령했다. 장은파 기자

최신기사

중국 AI 반도체 '엔비디아 대체' 속도 낸다, 화웨이 캠브리콘 출하량 대폭 늘려
SK네트웍스 엔코아 등 주요 자회사 대표 변경, "AI 성장 엔진 강화에 초점"
솔루스첨단소재 북미 전지박 생산거점 '청신호', 곽근만 SK넥실리스와 특허소송 해결이 ..
서울 아파트값 상승세 2주 연속 둔화, 10·15대책 이후 관망세 지속
이재명 산업역군 초청 오찬, "소형 사업장 오히려 중대재해 늘어"
LG화학 급해지는 NCC 구조조정, 김동춘 바로 만난 첫 시험대 통과 '험로'
신세계건설 '체질 개선' 분주, 강승협 그룹 물량 발판으로 적자 탈출 특명
'LG 그램 프로', 한국소비자원 노트북 평가서 '휴대성' '구동속도' 우수
박대준 쿠팡 와우멤버십 이용료 면제 꺼낼까, 과징금 감경 고객 잡기 '셈법 골머리'
SK에너지 대표 김종화 SK지오센트릭 대표 겸임, SK이노 베트남·미주 사업 추형욱 직..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